북경 2월 20일발 신화통신: 2월 20일, 국무원은 ‘소비촉진과 민생향상 결합, 소비 진작 및 국내수요 확대’를 주제로 제12차 특별주제학습을 진행했다. 국무원 총리 리강은 학습을 주재할 때 국내수요 확대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와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고 공감대를 더한층 결집시키고 사로를 확장하며 경제정책의 착력점을 민생향상과 소비촉진으로 더욱 많이 전환시킴으로써 더욱 큰 강도와 더욱 정밀한 조치로 소비를 진작시키고 소비가 경제발전에 미치는 기초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해재경대학 교장 류원춘이 해설을 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 하립봉, 국무위원 심이금이 교류발언을 했다.
리강은 해설과 교류발언을 청취한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내부순환과 내수주도의 경제구조는 대국경제만 가지고 있는 우세이다. 소비진작은 당면의 내수확대와 경제성장안정의 중요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는 중대한 조치이기도 하다. 소비를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소비진작을 통해 내수확대, 경제순환 원활화, 경제성장 촉진을 이루어야 한다. 천방백계로 소비능력을 증강해야 하는바 더욱 효과적인 소비촉진정책을 시행하고 소비를 제약하는 장애와 제약을 제거하며 소비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힘써야 한다. 이를 통해 소비가 투자촉진, 산업업그레이드, 취업증가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사슬을 활성화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민수요에 맞춰 우리 나라의 거대한 소비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해야 한다. 서비스소비를 대대적으로 촉진하고 교육, 의료, 문화, 체육, 관광, 양로, 가사서비스 등 분야에서 공급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하며 특히 인구로령화 대응과 농업전이인구의 시민화 추동 등 중점을 둘러싸고 상응한 서비스의 단점을 빠르게 보완해야 한다. 과학기술소비를 대대적으로 촉진하고 우리 나라가 보유한 풍부한 응용정경과 강력한 기술발전능력을 활용해 인공지능기술의 보급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단말기제품 등의 소비잠재력을 방출해야 한다. 세분화 시장 소비를 대대적으로 촉진하고 거대한 인구 기반에 립각해 다원화, 차별화 추세에 순응함으로써 더욱 많은 세분화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소비수요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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