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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사업부장회의 북경에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1일 16시20분    조회: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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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0일발 본사소식: 전국사회사업부장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사회사업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 사회관리의 길을 확고히 걷고 새로운 경제조직, 새로운 사회조직, 새로운 취업군체의 당건설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며 당건설로 기층관리와 기층정권 건설을 이끄는 것을 잘 틀어쥐고 군중들을 결집시키고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을 잘 틀어쥐며 체제기제를 건전히 하고 전체적 효능을 향상시키며 새 시대 사회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사회관리사업에 고도로 중시를 돌려 중국특색사회주의 사회관리의 길을 선명하게 제기하고 일련의 중요한 포치를 내렸는바 우리는 이를 참답게 틀어쥐고 관철시달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 운영과 관리 법칙을 더욱 잘 파악하며 사회관리현대화를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사상정치인도를 강화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대중을 교육하며 사회를 이끌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으로 령혼을 정립하고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전 사회적으로 선을 추구하는 긍정에너지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부동한 사회군체를 둘러싸고 그들이 관심하는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새 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켜 사회 모순과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소하는 것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공동건설, 공동관리, 공유의 리념을 실천하고 의견청취경로를 원활하게 하여 모두의 일은 모두가 상의하여 취급하고 각측이 사회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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