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18일까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량인철은 길림성주재 전국인대 대표들로 구성된 시찰조를 인솔해 연변에서 빙설경제 발전 상황을 시찰하고 빙설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전국인대 민족위원회 위원인 장태범, 전국인대 대표이며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채홍성이 시찰에 참석했다.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림송이 시찰에 동행했다.
화룡 로리커호풍경구에서 대표들은 풍경을 둘러보고 의견을 나누면서 풍경구 설원역참, 관광봉사중심 등 기반시설을 시찰하고 림해설송 완행보도, 합장방, 난로가에 둘러앉아 차 마시기, 동북 목조 가옥, 숲속 록원, 눈썰매, 설국렬차 등 문화관광대상의 발전 상황에 대한 소개에 귀를 기울였다. 최근년간 풍경구에서 오락종목 건설과 기반시설 승격을 다그치면서 독특한 특색을 구비한 빙설관광 제품을 출시하고 당지 관광과 심층적인 체험의 융합 발전을 촉진한 상황을 들은 대표들은 칭찬을 표하면서 로리커호풍경구의 계획, 건설을 충분히 긍정했다.
연길 모드모아스키장, 연길시전민헬스중심 스케트장에서 대표들은 기업의 운영 상황 및 대중적 빙설활동 실시 상황을 깊이있게 료해했다. 대표들은 연변주에서 빙설관광과 교육, 스포츠의 융합발전을 추동시킨 방법을 긍정하고 나서 기업에서 선전을 강화해 빙설관광의 견인역할을 일층 확대하고 대상 경영수입을 늘임으로써 ‘빙설자원’으로 ‘경제효과’를 방출할 것을 건의했다.
시찰 과정에서 대표들은 연변주당위, 주정부는 빙설경제, 빙설운동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설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지역 우세, 자원 우세를 빌어 빙설산업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빙설관광의 새로운 놀이방법, 새로운 정경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문화관광 소비 체험도, 참여도를 일층 승격함으로써 연변 빙설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연변 문화관광의 간판을 빛냈다고 인정했다. 대표들은 이번 시찰을 계기로 인대대표의 역할을 적극 발휘하고 사회적 책임을 리행하여 전 성 빙설경제 발전에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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