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V 아랍어 채널에서는 일전 '겨울의 길림·빙설왕국'을 주제로 길림성의 길림시, 연변조선족자치주, 장백산 등 지역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관광 영상을 방영했다. 이 영상에는 국내외 민간예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점점 주목 받고 있는 아름다운 종이공예인 전지(剪纸)도 포함되였다.
전지공예는 2006년 첫번째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였으며 2009년에는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대표작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얼마전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 해외에서도 중국의 춘절을 기념하는 전지 문화체험 행사가 열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천년의 력사를 가진 전지공예는 현재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민간예술로 각광받고 있다.
/자료제공 CGTV, 손맹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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