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AI대모델 DeepSeek(심층검색)의 바람이 이미 대학에 불어왔다. 최근 중국인민대학, 북경사범대학, 북경교통대학 등 여러 대학교는 소식을 발표하여 DeepSeek와 관련된 실천응용을 탐색하고 있다고 했으며 일부 대학교는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교수수업플랫폼을 이 대형모델과 접목하여 DeepSeek를 스마트‘조교’로 변신시켜 교원과 학생들이 깊이 사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학 첫날 인민대학 e문e답서비스플랫폼은 DeepSeek-R1과 정식으로 접속했는데 북경 대학교 중 최초로 이 AI대형모델을 현지화하여 배치하고 교원과 학생들이 다양한 요구를 원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은 교내 서비스와 관련된 1300여개의 표준질문에 자유롭게 답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퍼스사무 자동화, 과학연구프로젝트 보조, 학술자원 분석 등 다양한 응용을 지원하여 정보조회, 대화교류, 지식 질의응답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경교통대학의 교원들도 최근 심층사고할 수 있는 스마트도우미를 사용하게 되였다. 이 학교의 교육운영쎈터는 스마트교육과정플랫폼에 DeepSeek-R1 대형모델을 전면적으로 접목시켰는데 대형모델의 수업, 코드, 자연언어처리 등 방면의 강력한 추론능력을 활용하여 교원들이 교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복잡한 문제를 효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당 학교는 현재 ‘심층사고’ 기능이 전체 교원들을 향해 개방되였으며 이 후 학생들에게 점차 개방되고 더 많은 AI기능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많은 대학교에서 접속한 DeepSeek 대형모델은 R1 완전판으로 이는 ‘슈퍼대뇌’에 해당하며 전문서버의 계산력지지가 필요한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복잡한 수학문제, 프로그래밍, 긴 문장 분석 등 고난도 임무를 처리하고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