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절강성 항주시 여항구 중태가두의 로인방조원인 엽수방은 집에서 출발하여 중교촌에 있는 왕립표의 집으로 향했고 도착한 후 89세인 왕립표를 도와 세수를 시켜주고 침대와 방을 청소해줬다. 현재 중태가두에는 53명의 로인방조원이 730명 로인의 일상생활을 방조하고 있다.

중태가두 당원군중과 편민봉사 중심 주임인 심가신은 “우리는 재택양로 봉사의 질을 부단히 높이고 있다. 재택양로를 토대로 하고 사회구역양로를 의탁으로 하며 시장운영을 지지로 하고 전문봉사를 보장으로 하는 층차별, 류형별 재택, 사회구역 양로봉사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로인들이 집에서도 높은 질의 양로봉사를 향수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근년에 우리 나라의 기본양로봉사체계 건설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당면의 과제는 양로봉사의 용량 확대, 질 제고를 추동하여 로인들의 다층차, 다양화 양로봉사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는 것이다.

양로봉사 시설과 네트워크를 건전히 하고 행복한 로년생활이 현실로 다가오게 해야 한다.

강소성 술양현 대당세가소구역에 거주하는 리할아버지는 “집을 떠나지 않아도 매주 집까지 찾아와 봉사하는 사람이 있으니 아주 편리하다.”고 말했다. 술양현은 양로봉사시설 건설을 부단히 다그쳤고 선후하여 현급 공영 양로봉사발전중심, 자립능력 상실(인지기능 상실) 인원 집중돌봄중심 등 중점대상들을 완공하여 사용에 투입했다. 전 현에는 현재 45개 양로기구, 30개 호조양로장소, 15개 사회구역 로인식사장소가 있고 촌급 양로봉사시설의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현재 전국에서 40만 4000개의 각종 양로 기구와 시설이 있다. 전문가들은 현(구),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3급 양로봉사망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양로봉사자원이 로인의 주변, 신변, 침대머리에 모이도록 추동하며 15분 재택, 사회구역 양로봉사권을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친로령화 개조를 다그치고 합력하여 로인 우호형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얼마 전, T몰은 ‘잊음’ 수호 행동을 가동하고 알리바바공익,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 등과 련합하여 올해에 1만개의 안면인식 혹은 정맥인식 지능자물쇠를 발급하기로 했다.

메이퇀의 수치에 따르면 2025년 이래 친로령화 개조의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고 북경, 상해, 성도, 소주, 태원 등 도시의 수요가 가장 왕성했다. 최근에 발부한 ‘양로봉사 개혁, 발전을 심화 할 데 관한 의견’에서도 ‘가정 친로령화 개조 추진’을 제기했다. 중국로령협회 부회장 왕소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러 면이 합작을 강화하고 가정, 사회구역, 양로원 등 부동한 장소에서 인공지능, 생물식별 등 새로운 기술을 응용하며 제품의 봉사 질과 친로령화 수준을 높이고 로인 우호형 사회환경을 함께 구축해야 한다.

은발경제를 발전시키고 로인들의 소비 잠재력을 방출해야 한다. 중국소비자협회의 관련 책임자는 은발경제 발전을 둘러싸고 관련 부문과 지역에서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출범해야 하며 양로와 의료건강, 문화관광, 금융 등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하고 광범한 로인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