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0시, 화룡시자연자원및림업국은 팔가자삼림공안국 하남파출소의 구조열선전화를 받았다. 체형이 비교적 큰 조류가 정상적인 비행을 못하기에 자연자원과 림업국 야생동물부문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였다.
화룡시자연자원및림업국은 즉시 사업일군을 팔가자 하남파출소에 파견했다. 사업일군은 해당 조류가 부상을 입어 비행능력을 상실한 것을 발견했고 자세한 관찰을 거쳐 해당 조류가 국가 2급 중점보호동물인 올빼미라는 것을 확인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빼미는 수리과 올빼미속 28종 맹금의 통칭이다. 대표적인 종인 보통 올빼미는 몸의 색갈의 변화가 비교적 크다. 상체는 주요하게 어두운 갈색이고 하체는 어두운 갈색 혹은 옅은 갈색이며 짙은 갈색의 가로 반점 혹은 세로 무늬가 있고 꼬리깃털은 옅은 회갈색을 띠며 여러 갈색의 가로 반점이 있고 날 때에는 량쪽 날개가 넓고 약간 우로 들어올려 옅은 ‘V’자형을 이룬다. 넓은 평원, 황막, 광야, 개간된 경작지, 숲과 초원, 마을 우를 맴돌고 대부분 단독으로 활동하며 각종 쥐를 먹이로 하고 개구리, 도마뱀, 뱀, 산토끼, 작은 새와 대형 곤충 등도 먹는다.
사업일군은 즉시 올빼미에게 간단한 먹이를 주고 신속히 연길시구조중심에 이동시켜 전문적인 치료와 보살핌을 받도록 했다. 현재 올빼미는 치료와 재활을 받고 있으며 비행능력을 회복하면 자연으로 방생하게 된다.
최근년간 화룡시자연자원및림업국에서 생태문명 리념을 깊이 실천하고 국토록화 사업을 참답게 추진함에 따라 생태환경이 효과적인 개선을 가져오고 많은 야생동물들이 관할구역에서 서식, 번식하고 있다. 향후 화룡시자연자원및림업국은 계속하여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불법적으로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행위를 엄하게 타격하며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선전과 구조를 강화하고 화룡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데 응분의 기여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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