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달려라 · 소년' 길림시 청소년(학생)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평행회전 종목 포인트 경기(결승전) 가 2월 22일과 23일까지 길림시 만과송화호스키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길림시체육국과 길림시교육국이 주최하고 길림시설상경기훈련쎈터가 주최했으며 길림시풍만구스키협회와 길림시 만과송화호스키휴양지에서 협찬했다.

이번 시합은 모두 고산대회전, 스노보드 평행회전 두 종목을 설치하고 갑을병정 4개 조를 설치한 가운데 각 조는 남녀 2개 조, 도합 16개 조로 나뉘여 길림시구역내 6개 구(현) 도합 43개 대표팀의 500여명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하였다.

이번 경기는 ‘달려라 · 소년’ 계렬경기중의 한가지이며 길림성 ‘백만명 청소년’빙설참여 지시 정신에 호응하여 개최되였다. 스키를 사랑하는 청소년학생들을 위해 빙설경기에 참여하는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광범한 청소년학생 군체가 빙설경기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빙설경기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 길림시의 미래의 빙설경기운동을 위해 더욱 많은 천부적재질이 있는 선수들을 양성하고 수송하는 것이다.

이번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는 길림시 청소년들의 신체자질과 스키기능을 제고시켰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전 시에 짙은 빙설운동 분위기를 조성하여 빙설운동에 관심을 돌리고 참여하도록 더욱 많은 가정과 시민들을 이끌어 길림시 빙설운동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성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