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2월 25일 퇴역군인사무부는 제7진 국가급 렬사기념시설 명단을 공개했는데 북경 ‘318’렬사공묘 등 71곳 시설이 새롭게 포함되였다. 이로써 우리 나라 국가급 렬사기념시설은 348곳에 달하고 전국 각 성(자치구, 직할시)가 포함되였는데 이런 시설들은 기념의의가 중대하고 기초시설이 완비하며 계획특색이 선명하여 교육기능을 발휘하는 방면에서 더욱 두드러지다.
료해한 데 의하면 렬사기념시설은 분급 보호관리를 실행하는바 현재 전국에는 현급 및 이상 렬사기념시설이 4400여곳에 달하고 매년 각계 군중 연인원 1.5억명이 첨앙하여 영렬정신을 발양하고 혁명전통교육과 애국주의교육을 전개하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하는 중요한 진지가 되였다고 한다.
이번에 승인된 국가급 렬사기념시설은 신해혁명, 대혁명, 토지혁명,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 사회주의 건설 등 부동한 력사적 단계가 포함하고 있는데 홍군장정 상강전역기념원, 흑산저격전렬사릉원(흑산저격전기념관) 등 중대한 전역전투를 반영하는 유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왕진미렬사기념관, 엽정기념관 등 유명한 영렬인물을 기념하는 장소도 포함되여 전국홍색교육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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