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 포인트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교환하는 장면
최근년간 안도에서는 포인트 적립 마트의 ‘지레대’의 힘으로 향촌진흥의 ‘대문명’을 이끌어가고 있다.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안도현 량강진에서는 ‘미가 포인트 적립 마트’를 뉴대로, 당원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위생 정비, 낡은 풍속 시정 및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동원해 광범위한 당원과 주민들이 서로 배우고 점수평가에 참여하며 포인트를 ‘벌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향촌 환경의 새로운 일신과 마을의 새로운 풍조를 실현했다. 아울러 포인트 적립 마트는 대중을 이끌고 결집시키며 격려하고 교육하는 생동감 있는 교실과 실천의 장으로 되고 있다.
“세제를 한봉지 바꿨어요.”
“나는 비누 몇개를 교환했어요”
“적립한 포인트로 생활필수품을 교환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마을 활동에 참가하여 포인트를 적립해 더 많은 물건을 교환할거예요.”
촌민들은 적립한 포인트로 바꾼 생활필수품을 손에 들고 너나없이 얼굴에 미소를 금치 못한다.
마트에는 수건, 세제, 휴지, 비누 등 생활필수품들이 정연하게 진렬되여 있고 상품마다 대응한 적립 포인트표가 붙어 있다. 촌민들은 자신이 적립한 포인트에 상응한 물건들을 골라잡았다.
량강진은 촌간부, 촌주재 작업대 등 모두의 힘을 동원하여 마을을 돌아다니며 적립제를 홍보하고 적립 관리 리념을 기층관리의 여러 단계와 군중들이 즐기는 다양한 활동에 융합시켜 촌민들의 참여도와 활약도를 높였다. 여러 촌의 부녀주임들이 적립 마트 관리인을 맡았고 적립 마트에는 일상 생활용품들을 진렬했다. 촌민들은 자신의 노력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해당 생활용품을 교환할 수 있다. 2024년 이래, 량강진은 12개의 ‘미가 포인트 적립 마트’를 설립하여 40차의 비교 평가를 진행했다.
적립 마트 관리인은 적립명세공시서를 붙여 촌민들이 학습과 비교를 통해 교육을 받고 자질을 제고하며 좋은 습관을 기르고 좋은 풍조를 형성하도록 함으로써 마을관리 조치가 더욱 실속 있도록 했다. 아울러 촌민들이 봉사하는 과정에 얻는 것이 있고 얻는 과정에 자원봉사를 하도록 이끌어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동으로 다스리는 향촌관리사업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했다.
량강진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 량강진은 ‘포인트 적립 마트의 격려우세를 잘 발휘해 적립 포인트 교환 모델을 혁신하고 장기 운영 기제를 보완하여 촌민들이 적극적으로 마을의 다양한 공공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향촌관리 새로운 동력을 활성화 시켜 포인트 적립 마트의 ‘지레대’의 힘으로 향촌진흥의 ‘대문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안도현당위 선전부)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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