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문휘대표: 인민을 위해 대변하고 실제적인 일 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5일 15시09분    조회:1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인대 대표인 리문휘는 현장 근로자이다. 그는 줄곧 현장에 뿌리내리고 직무를 다하며 자신이 종사하는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인민대중들의 실제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인민을 위해 대변하고 실제적인 일을 해왔다. 

“인민이 바라는 것이 바로 나의 사업방향이다.” 리문휘는 지난 한해 동안 직무 수행과 학습을 병행하며 리론 수준과 업무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고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경제와 과학기술 방면의 지식을 광범위하게 섭렵함으로써 인대 대표로서의 새 도전에 더욱 충실히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민중들의 요구 사항을 접하면 상세히 기록하고 문제를 가지고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예리한 시각으로 적극 건의안을 제출했다. 

“인대 대표로서 가장 기쁜 것은‘모든 일마다 답복이 있고 일마다 락착이 있는 것'이다.” 제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기간 리문휘는〈‘동북 진흥 추진 및 길림성 풍력·태양열·화력·원전·저장(风光火核储) 일체화 에너지 기지 건설 가속화’에 관한 건의〉를 제출하여 석탄 전력의 에너지 절감과 구조 조정 가속화, 수소 기반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 강화, 청정에너지 활용률 제고, 수소 에너지 적용 분야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령역에서 청정에너지 비중을 높이기를 희망했다. 회의 기간 이 건의는 관련 부문 위원회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았다. “관계 부문의 지원으로 현재 길림성 서부지역에 국가 시범 프로젝트가 건설 중이며 이는 길림성이 동서 상호 지원, 내수 외송, 다중 에너지 융합의 청정에너지 대기지 구조 구축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리문휘는 자긍심을 가지고 말하였다.

지금까지 리문휘는 8건의 건의를 제출했으며 매 건의마다 모두 깊은 위민정감이 담겨 있다. 2024년 6월, 그는 최고인민검찰원의 초청으로 길림성 검찰기관의 ‘검찰 민생 보호’ 특별 행동 전개 상황을 시찰하고 조사 연구했다. “이 특별 행동은 대중들의 리익을 진정으로 중시하며 사소한 사건도 민생 관련 대사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법률 지식을 리해하도록 돕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조사 연구를 마친 뒤 리문휘는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올해 전국 량회에서 리문휘는 에너지 발전, 민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를 준비하였고 철저히 직무 수행에 임하고 있다. 그는 “인민이 저를 대표로 뽑아주었으니 저는 인민을 위한 대표가 되겠다”는 확고한 서약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30
  • [북경 2월 28일발 신화통신] 국가통계국이 2월 28일 발표한 2024년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2024년에 무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연인수로 2,012만명으로 112.3% 증가했다.공보에 따르면 2024년 입국관광객은 연인수로 1억 3,190만명으로 60.8% 증가했다. 그중에서 외국인이 연인수로 2,694만명이고 향항, ...
  • 2025-03-03
  • 2월 27일, 연길시민정국은 미등록 양로기구에 대해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하고 양로봉사시장을 일층 규범화하며 안전생산문제와 잠재적 위험에 대한 ‘대조사, 대폭로, 대정돈’행동을 깊이 추진하여 안전하고 질서있으며 량질의 양로봉사환경을 조성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행동에서 검사조는 미등록 양로기구를 방...
  • 2025-03-03
  • 2월 25일,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끼예브의 한 지하철역내에서 대피하고 있다. /신화넷3월 1일 아침,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이미 미국을 떠났다는 소식이 먼 곳에서 끼예브로 전해졌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전날 백악관에서 격렬하게 다툰 그림자는 여전히 남아있다. 끼예브 거리에서 인터뷰에...
  • 2025-03-03
  • 2일, 여러 로씨야 언론에 따르면 크레믈리궁 대변인 페스코프은 최근 로씨야와 미국의 협력이 빠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페스코프은 최근 로씨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측의  립장은 먼저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한 뒤에 경제협력을 다시 론의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협력 가...
  • 2025-03-03
  • 미국 대통령 트럼프(왼쪽)가 2월 28일 미국 워싱톤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를 맞이하고 있다. /신화넷미국 대통령 도널드가 2월 28일 백악관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언론 앞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후 젤렌스키는 예정보다 일찍 백악관을 떠났다.량측은 회담후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우...
  • 2025-03-03
  • 미국 주재 중국대사 설봉은 2월 28일 ‘듀크대-노스캐롤라이나대 중국 지도력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중국과 미국 두 대국이 이 지구상에서 장기간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은 책임이자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1월 17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통화에서 일련의 중요한 합의에 도달해 중미 ...
  • 2025-03-03
  • 연길시는 2월 27일부터 400만원을 투입해 ‘연길의 봄 환신 구매’ 신차 소비권, 100만원을 투입해 ‘연길의 봄 우대구매’ 중고차 소비권을 방출하게 된다.료해에 따르면 ‘연길의 봄 환신 구매’ 신차 소비권은 2월 27일 10:00부터 3월 31일(모든 자료는 처음 발행한 증명서를 기준으로 하며 날자는 활동기간내에 있어야 ...
  • 2025-03-03
  • 일전 연변 가야하(부르하통하 포함) 연포고속교-연천교 구간 홍수방지 취약점 정비공사가 착공되였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가야하(부르하통하 포함) 연길시 도시구간 전체의 홍수방지 기준이 50년일우에서 100년일우로 향상된다.“현재 시공 차량이 기존의 제방 콩크리트 보호뚝을 철거하고 시공현장 정지작업을 진행하고 있...
  • 2025-03-03
  • 일전 성교통운수청에서 열린 2025년 교통대상건설 제1차 특별추진회의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 전체 고속도로는 4개의 추가 건설 대상, 두개의 신규 착공 대상, 14개의 국가 성 간선 건설대상, 5개의 신규 착공대상이 있는데 년내에 G331 연변(沿边) 개방 관광 대통로대상(이하 ‘ G331대상 길림구간’으로 략칭) 완공을 목표...
  • 2025-03-03
  • 최근 연길공항은 ‘항사락(航司乐)’ 봉사브랜드를 토대로 ‘단 한번의 탑승 수속, 수하물 직통’ 항공사간 환승 봉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동북지역에서 최초로 해당 봉사를 제공하는 지선공항으로 된다.연길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청도, 장춘, 연태, 대련, 석가장, 은천, 정주, 장사, 하문 등 9개 주요 공...
  • 2025-03-03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