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스》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3일 국무장관 루비오와 국방장관 헤그세스 등 관원을 소집하여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련의 조치를 연구할 것이며 여기에는 우크라아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잠시 중단하거나 철회할 가능성도 포함된다.
보도는 익명의 미국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3일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련의 정책 옵션을 검토하고 가능한 행동를 취할 것"이라고 했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일시 중단하거나 철회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이 가운데는 바이든 정부 기간에 승인되고 이미 지불한 마지막 탄약과 장비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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