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해외 인사: 중국, 국제협력 지속 심화는 상생의 비전 전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7일 15시02분    조회: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외 인사가 본 량회]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출발을 앞두고 있다. /중국신문넷

전국 량회는 해외 각계 인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들은 중국은 시종 대화와 평화에 힘쓰고 있으며 정부사업보고는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경제무역 교류를 추진하려는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며 대국의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베를린프로이센협회 명예주석 폴켈차프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글로벌 지연정치, 경제 형세가 어려움에 직면한 배경하에서 중국은 안정되고 멀리 나아가는 동시에 대화와 평화에 진력하며 대국의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중국이 정부사업보고에서 세운 발전 목표는 실무적이라며 “중국은 중요하고 필요하며 항상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이다. 중국과 협력하기를 원하는 모든 국가에게 모두 그렇다.”고 주장했다.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 권기식은 “중국은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5% 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 목표를 제시했다.”며 “기술혁신은 시장의 활력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기식은 “현재 전세계는 미국 트럼프행정부가 펼치는 리익 중심의 대외정책에 실망스럽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중국이 다자주의 국제질서 및 글로벌 자유무역질서의 수호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올해 량회가 경제와 대외정책에 대한 중국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씨야 화교중국인련합총회 상무부회장 원의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언급한 신질생산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질생산력은 디지털화, 지능화, 네트워크화 신기술을 버팀목으로 글로벌경제와 사회구조를 개변시키고 있다. “우리는 해외에서 외국 친구들이 중국의 DeepSeek, 지능로보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는 것을 자주 보았는데 그들은 중국이 새세대 지능단말기 분야에서 이룩한 발전과 성과에 경탄했다.”

일본에 거주하는 화교이자 일본 경극원 원장인 우여준은 정부사업보고에서 량안 관계에 대한 표현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그는 “예술은 량안을 련결하는 다리이며 동포간의 감정을 증진시키는 뉴대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정신문명건설을 강화한 부분에 대해 깊이 감명하며 “우리는 예술의 형태로 민족 정신을 계승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독일 섬서동향회 집행회장 조소는  다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량국의 교육과 산업 협력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그는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진일보 확대하는 동시에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추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인상회 회장 정성리는 정부사업보고중의 ‘신흥 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장대 시킨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면서 그에 숨겨진 거대한 기회를 보았다고 전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최근 몇년 동안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수요가 광범위하다. 중국은 인공지능, 대형 모델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우세를 가지고 있다. 중국인상회 기업들은 신흥산업 분야에서 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협력을 촉진하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팔 화교중국인협회 회장 김효동은 정부사업보고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심화시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중국이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경제 및 무역 교류를 촉진하려는 긍정적인 신호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정책이 시행되기를 바란다며 두 나라가 기초시설 건설, 관광, 경제무역 등 분야에서 더욱 실질적인 협력을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신문넷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1
  •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4일 공고를 발표하여 텅스텐(钨) 등 관련 품목에 대해 수출 통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공고는 공포한 날부터 정식으로 시행한다./신화넷 编辑:박명화
  • 2025-02-04
  •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4일 발표한 공고에서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2025년 2월 10일부터 미국산 부분 수입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로 징수한다고 발표했다.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공고에서 2025년 2월 1일 미국정부가 펜타닐(芬太尼)을 리유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중국 상품에 10%의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고 발표한...
  • 2025-02-04
  • 미국이 중국 관련 제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고 발표한 데 비추어 중국은 자체의 합리적인 권익을 수호하는 차원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를 이미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기제에 제소했다고 상무부 대변인이 4일 밝혔다.대변인은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추가 징수는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심각하게 위...
  • 2025-02-04
  • —강서성 젊은 부부, 연변서 특별한 설 나들이 즐겨관광객 장제 녀사가 ‘로병사의 집’당지부 서기 서숙자와 함께 노래 〈대중국〉을 부르는 장면전통 명절인 음력설이 되면 중화민족은 가족들이 모여 명절음식을 차려먹고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음력설은 중국 음력설이 ...
  • 2025-02-04
  • 1월 15일, 하북성 당산항 경당항구구역의 컨테이너부두 야적장. (드론사진) / 신화넷2월 2일,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1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의 이번 최신 무역 보호 조치는 국제사회와 미국내에서 광범위한 반대...
  • 2025-02-03
  • 매년 음력설 전후는 설탕귤이 대량으로 출시되는 계절이며 설탕귤이 과일업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집집마다 상자 채로 구매하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며 먹고 남은 껍질은 무더기로 쌓인다.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야많이 먹으면 ‘미니언즈’(小黄人)로 변해주황색 음식에는 ...
  • 2025-02-03
  • 1월 31일, 독일의 금융 중심도시인 프랑크푸르트에서 음력설묘회행사가 처음으로 펼쳐졌다. 사진은 프랑크푸르트시 중심에 위치한 하우프트바헤 광장에서 펼쳐진 음력설 축하 공연중의한장면이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 2025-02-03
  • 설 련휴와 립춘 절기를 잘 지내도록 하기 위해 1월 2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제철 절기와 건강 관련 상황에 관한 기자회견을 소집했다.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보도에서 목전 전국적으로 호흡기 전염병의 류행 상황은 이미 감소 추세에 놓였다고 전했다. 그중 독감 류사 사례의 비률은 감소 추세이고 페염마이코플라...
  • 2025-02-03
  • ○김화빈(길림양정우간부학원 교수연구부 부주임)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에서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 기제 전문항목을 구축하고 인삼시장의 신용체계, 인삼 규범화 재배 체계, 인삼 정밀가공 산업체계, 인삼브랜드 마케팅체계를 건전화하여 ‘길림·장백산 인삼’의 황금간판을 빛내야 한다고 제기했다. 통화시...
  • 2025-02-03
  • 2월1일 아침 6시경, 연길시 아리랑영우(阿里郎影友)촬영팀 성원들이 연길시 시교에 자리잡은 소영진 하룡촌으로 상고대(雾凇)촬영을 떠났다.촬영팀이 상고대가 피여나는 하룡촌 부르하통하 강변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가 끼여있던 강변에 점차 날이 밝아오면서 강변의 나무들에 상고대가 피기 시작하였다. 아침 7시경...
  • 2025-02-02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