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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사: 중국, 국제협력 지속 심화는 상생의 비전 전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7일 15시02분    조회: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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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사가 본 량회]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출발을 앞두고 있다. /중국신문넷

전국 량회는 해외 각계 인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들은 중국은 시종 대화와 평화에 힘쓰고 있으며 정부사업보고는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경제무역 교류를 추진하려는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며 대국의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베를린프로이센협회 명예주석 폴켈차프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글로벌 지연정치, 경제 형세가 어려움에 직면한 배경하에서 중국은 안정되고 멀리 나아가는 동시에 대화와 평화에 진력하며 대국의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중국이 정부사업보고에서 세운 발전 목표는 실무적이라며 “중국은 중요하고 필요하며 항상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이다. 중국과 협력하기를 원하는 모든 국가에게 모두 그렇다.”고 주장했다.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 권기식은 “중국은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5% 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 목표를 제시했다.”며 “기술혁신은 시장의 활력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기식은 “현재 전세계는 미국 트럼프행정부가 펼치는 리익 중심의 대외정책에 실망스럽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중국이 다자주의 국제질서 및 글로벌 자유무역질서의 수호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올해 량회가 경제와 대외정책에 대한 중국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씨야 화교중국인련합총회 상무부회장 원의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언급한 신질생산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질생산력은 디지털화, 지능화, 네트워크화 신기술을 버팀목으로 글로벌경제와 사회구조를 개변시키고 있다. “우리는 해외에서 외국 친구들이 중국의 DeepSeek, 지능로보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는 것을 자주 보았는데 그들은 중국이 새세대 지능단말기 분야에서 이룩한 발전과 성과에 경탄했다.”

일본에 거주하는 화교이자 일본 경극원 원장인 우여준은 정부사업보고에서 량안 관계에 대한 표현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그는 “예술은 량안을 련결하는 다리이며 동포간의 감정을 증진시키는 뉴대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정신문명건설을 강화한 부분에 대해 깊이 감명하며 “우리는 예술의 형태로 민족 정신을 계승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독일 섬서동향회 집행회장 조소는  다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량국의 교육과 산업 협력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그는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진일보 확대하는 동시에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추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인상회 회장 정성리는 정부사업보고중의 ‘신흥 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장대 시킨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면서 그에 숨겨진 거대한 기회를 보았다고 전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최근 몇년 동안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수요가 광범위하다. 중국은 인공지능, 대형 모델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우세를 가지고 있다. 중국인상회 기업들은 신흥산업 분야에서 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협력을 촉진하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팔 화교중국인협회 회장 김효동은 정부사업보고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심화시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중국이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경제 및 무역 교류를 촉진하려는 긍정적인 신호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정책이 시행되기를 바란다며 두 나라가 기초시설 건설, 관광, 경제무역 등 분야에서 더욱 실질적인 협력을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신문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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