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네 부문의 책임자들이 관련 문제에 대해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뢰해조는 2024년 중국 주민들의 기대수명이 이미 79세에 도달했으며 이는 2023년에 비해 0.4세 증가한 수치로 ‘14차 5개년 계획’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계획 목표의 정해진 노력방향을 앞당겨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2024년의 1인당 기대수명은 2019년에 비해 1.7세 향상되고 5년 동안 1.7세 향상되였으며 이는 상당히 좋은 개선 속도이다.
북경, 천진, 상해, 산동, 강소, 절강, 광동, 해남 의 8개 성, 직할시의 평균 기대수명은 80세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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