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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부녀절 행사로 녀성 경찰의 풍채 보여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0일 11시58분    조회: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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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회 ‘3.8’부녀절에 즈음하여 집안출입경변방검사소는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일련의 경축활동을 정성껏 조직하여 녀성 경찰의 색다른 풍채를 보여주었고 대오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다.

3월 4일 오전, 집안시부녀련합회에서 조직한 취미운동회에 집안출입경변방검사소의 녀성 경찰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뜨거운 열정으로 여러 분야에서 온 녀성들과 함께 경기를 즐겼다. 녀성 경찰들의 환한 웃음과 건강한 몸짓은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었고 녀성 경찰들의 풍채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현장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3월 6일 오전, 집안출입경변방검사소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열었다. 전문가들은 ‘애정을 배우고 삶을 해빛으로 가득 채우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심리 건강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정서 관리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강에서 전문가는 생동감 있는 사례 분석으로 자신의 정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과학적인 정서 조절 방법을 녀성 경찰들에게 전수했다. 녀성 경찰들은 금후의 사업과 생활에서 자신을 더 사랑하고 긍정적, 락관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더욱 충만된 열정으로 사업에 임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이야기 공유회’에서 몇몇 녀성 경찰 대표들은 국경검사의 일선에서 군중에게 세힘한 봉사를 제공했던 경험, 가정과 사업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 자신의 성장과정 등을 공유했다. 녀성 경찰들의 이야기는 소박하고 진지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차 현장의 경찰들을 깊이 감동시켰다. 

이번 ‘3.8’부녀절 계렬 활동은 녀성 경찰들의 여가생활을 풍부히 했고 그들의 심신건강과 직업 정체성을 한층 증강시켰다. 근무1팀 경찰 왕위정은 더욱 드높은 투지와 충만한 열정으로 국경검사의 사업에 투신하여 통상구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지방 경제 발전에 자신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맹효령(孟晓玲), 리풍길(李丰吉), 장거박(张巨博)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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