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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시안의료기계, 자동화 생산으로 힘찬 도약 꿈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0일 14시55분    조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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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승급으로 의료기계 업종의 고품질 발전 추동, 년간 생산액 6억원, 세금액 4,500만원 예상

3월 10일, 연길시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이 설립 3주년과 함께 자동화 생산선 가동의식을 가졌다. 자동화생산선의 정식 가동은 커시안 의료기계산업이 ‘지능제조’ 신시대에 들어섰으며 더욱 고효률적이고도 정밀화한 생산모식으로 더욱 힘찬 도약을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연길시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은 커시안그룹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손잡고 중점적으로 창출한 것인데 현대과학기술을 수단으로 의료기계제품 연구개발과 생산을 위주로 하면서 의료기계 부속품을 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특색 산업원이다. 

총투자가 4억원(그중 연길커시안의료기계유한회사의 설비 투입이 1억원)이고 부지면적이 2.2만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이 3.24만평방메터인 연길시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은 지난 2022년 9월에 착공하고 올해 3월부터 운영에 투입되였는데 의료기계 업종 혁신발전의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현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에서는 ‘커시안’전위온열치료기 생산을 위주로 하고 있는데 업종에서 앞장선 자동화 설비들을 대폭 인입하여 자동화접착생산선, 자동화재단생산선, 신형 재봉생산선 등 3개 생산라인을 업그레이드하였다. 자동화 생산으로 생산공예의 표준을 크게 높임과 동시에 인원조작 의뢰성을 대폭 낮추었고 제품질의 안정성을 대폭 제고시키였다.

료해에 따르면 산업원이 전면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되면 년간 생산액 6억원과 세금액 4,500만원을 올릴 수 있으며 생산액과 세금액이 매년 30% 이상의 증가폭을 실현하게 되는데 년간 생산액이 최고 20억원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 동시에 600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해주어 시민들의 취업에도 적극적인 견인 역할을 놀 것으로 예상된다. 

연길시정부 오현철 시장은 가동식 축사에서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의 자동화생산선 정식 가동은 연길시생명건강산업이 륭성발전하는 좋은 실례라고 하면서 이는 연길시가 대폭적으로 신질 생산력을 양성 발전시키고 산업 전환 승급을 추진한 중요한 대사라고 강조,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이 날따라 발전 장대해져가는 데 축하를 표시했다. 그는 연길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은 설립되여서부터 줄곧 연길시와 깊이있게 융합되였다면서 다년간의 꾸준한 노력으로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이 전국에서 600개나 되는 체험점과 국내에서 유명한 공급상으로 되였으며 연길시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오현철 시장은 이번 자동화생산설비의 가동은 기업의 자체 시장 기회를 선점하는 중요한 리정표이며 기술혁신일 뿐만 아니라 연길시 생명건강산업이 다그쳐 산업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발전 장대해져가는 강대한 동력이라고 말했다. 

오현철 시장은 계속해서 커시안회사가 개척정신을 견지하면서 혁신을 기업발전의 핵심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투입을 늘이고 기술난관을 극복하면서 생산모식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제품생산에서 고품질 제조의 화려한 변화를 다그쳐 이룩할 것과 연길시정부에서 계속해서 기업에 량질적이고도 효과적인 봉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부와 기업간의 협력 및 윈윈을 이룩할 것을 바랐다. 

커시안그룹 박걸 리사장은 커시안은 계속해서 혁신능력을 높이고 ‘중국지능제조’진척을 다그치며 생산흐름선의 자동화 관리통제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것으로 생산능력과 제품질 관리방식에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섬과 더불어 자동화 공장의 새로운 기치를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걸 리사장은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이 자동화 생산에 들어선 것은 산업원 발전의 새로운 리정표이자 커시안의료기계의 새로운 스타트라고 말하면서 커시안그룹은 사회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고향에 복을 마련해주며 사회에 반환하면서 중국의료기계산업의 발전에 적극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가동식이 끝난 후 행사 참가자들은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자동화 생산 작업장에 들어가서 참관하였다. 

커시안그룹은 향후 과학기술혁신으로 연구개발, 생산, 저장, 판매, 판매후 봉사를 일체화한 성숙된 의료기계산업 고리를 창출하고 의료기계산업의 쾌속 발전을 이끌면서 업종을 대표하는 연구개발 전환중심과 혁신창업 플래트홈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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