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입시 출제에는 어떤 조정이 있을가? 직업교육을 선택하면 미래의 발전이 제한될가?
향후 고중입시정책에 어떤 최적화 조정이 있을가?
인터넷에 떠도는 ‘고중입시가 취소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중국교육발전전략학회 학술위원인 진지문은 현재 고중입시가 취소된다는 소식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고중입시정책이 시험과 학생모집 방면에서 일부 조정이 있을 것이며 시험과목이 최적화되고 출제방식이 더욱 유연해지며 기계식 문제풀기와 형식화를 반대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학생모집방면에서는 점수경쟁을 약화시키고 교육자원의 균형에 중점을 두어 고중간의 학교운영수준 격차를 줄인다.
직업교육을 선택하면 미래의 발전이 제한될가?
많은 네티즌들이 직업교육의 미래 발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업교육을 선택하면 미래의 발전이 제한될지에 대해 질문했다. 중국교육발전전략학회 학술위원인 진지문은 “중등직업학교 학생들의 대학입시는 줄곧 활짝 열려져있는바 현재 각 지역의 대학입시지원자중 약 30%의 중등직업학교 학생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60개의 직업 본과과정이 있으며 이 속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국가에서 발표한 《<현대직업교육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의견>에 따르면 2025년에 이르러 직업 본과교육 모집규모가 고등직업교육 모집규모의 10%보다 낮지 않도록 한다.
전국정협 위원이자 북경사범대학사대 교육국정조사센터 주임인 장지용은 <교육강국 건설계획요강(2024년-2035년)>에 따라 응용형 본과학교가 직업기술학원을 설립하거나 직업기술전공을 개설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많은 학생들이 직업교육의 궤도에 진입하면서 고등직업본과뿐만 아니라 응용형 본과도 진학경로를 열게 될 것이다. “이는 일반고등교육에서도 직업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는 뜻인데 앞으로 직업교육에는 직업교육본과뿐만 아니라 연구생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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