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3월 6일, '료양시 3.8 국제부녀절 115주년 기념 문예공연'이 료양대극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집체무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막이 오른 공연에는 음악소품, 합창, 시랑송, 악기연주, 민족무용 메들리, 희곡 등 13개 정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그중 태자하구가 추천한 조광조선족촌의 무용 장고춤 <붉은해 변강 비추네>와 시조선족학교 퇴직음악교사 최만길의 상모춤이 잘 어우러져 장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조광조선족촌의 장고춤은 현태옥 촌민이 수개월간 지도한 무용이다. 총 12명이 무대에 올랐고 그중 최고령자는 74세의 할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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