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3월 5일, 뢰봉기념일을 맞아 료양시전염병병원의 당원과 공청단원 의료일군 30여명은 료양홍풍엽양로원을 찾아 로인들에게 온정을 전달하며 뢰봉정신을 실천했다. 김과희와 박성금 두 조선족 당원도 참가했다.
병원 당위 관계자의 인솔하에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모은 5,000여원 성금으로 마스크, 장갑, 휴지, 기저귀 등 생필품을 구매하고 양로원을 방문했다. 동시에 로인들을 대상해 혈압을 체크하고 건강상식을 가르쳤으며 일상생활중 위생을 잘 지켜 전염병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병원측 관계자는 "향후에도 자주 양로원을 찾아 로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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