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각종 질병도 많이 발생한다. 그중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피부병으로 그 통증과 후유증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상포진을 과학적으로 예방하려면 백신을 제때에 접종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며 과로, 밤샘, 감기 등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역력 향상 백신 접종
“조기에 예방하고 자신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면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효화적으로 줄일 수 있다.” 약검녕은 백신접종은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대상포진의 방병률과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표시했다.
통계에 따르면 50세 및 이하의 사람들은 대상포진백신을 접종한후 대상포진 발생률을 90% 이상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재조합 대상포진백신과 대상포진 약독화 활성화 백신 두가지 선택이 있다. 재조합백신의 주사요구는 나이가 50세 이상이고 면역접종을 완료하기 위해 2차례 주사가 필요하다. 첫번째 접종과 두번째 접종 사이 간격은 2달이다. 대상포진 약독화 활성화 백신의 주사요구는 나이가 40세 이상이므로 한번만 주사하면 된다. 주사에 적합한 군체는 가까운 예방접종문진을 방문하여 상담 및 접종을 할 수 있다. 백신을 접종할 때는 전문의와 상담하고 의사의 지도하에 과학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백신의 보호기간은 5년에서 20년 사이이며 이 범위는 개인에 따라 부동하다.
약검녕은 특히 면역기능 결함이나 면역억제질환 환자가 대상포진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의사와 자세히 상담하고 자신의 상태와 접종위험을 평가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환자는 백신접종을 권장하지 않으며 완치후에 접종을 해야 한다. 만약 환자가 급성 고열과 같은 급성 발열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접종을 연기하여 병세를 약화시키거나 백신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상포진증상을 일단 발견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하고 항바이러스제와 영양신경제를 조기에 사용하여 대상포진의 심각성과 합병증을 줄여야 하며 ‘인내통’으로 치료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약검녕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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