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6개 부문 관련 책임자는 소비진작 관련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야근문화’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 불법적으로 로동자의 근무시간을 연장해서는 안돼

반영이 두드러진 ‘야근문화 성행’ 등 문제점에 대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리춘림은 발표회에서 방안은 ‘휴식휴가권익 보장’ 에 대해 관련 조치를 제기했는데 집행감독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유급년휴가제도를 락착하고 로동자의 근무시간을 불법적으로 연장하지 않도록 명확히 했으며 유연한 시차휴가를 격려하고 조건이 되는 지역이 중소학교 봄가을휴가 등을 설립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리춘림은 방안이 락착 및 실시됨에 따라 우리 나라 소비시장이 더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더 우수한 소비공급이 사람들의 생활에 더 많은 향상과 편리함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육아보조금, 로동로임 등 정책을 적극적으로 다그쳐 제정하고 있어

리춘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소비진작전문행동방안>은 총괄하는 종합적 문건으로서 각 부문은 방안의 관철 및 락착을 틀어쥐여야 하며 향후 락착은 각 부문의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육아보조금, 로동로임 등 정책과 관련해 해당 직능부문은 적극적으로 다그쳐 제정하고 있는바 앞으로 륙속 발표될 것이다. 행동방안이 발표된 후 여러 부문의 전문사업방안이 마련될 것이며 각 정책이 더욱 세분화되고 구체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