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길림지역 융합미디어대외선전련맹 출범회의 및 국제전파업무 특별교육이 길림시 방송문화광장에서 개최되였다.
련맹 출범은 자원 공유, 콘텐츠 공동 창작, 채널 공동 구축의 협력 대외선전 플래트홈을 함께 만들어 정품을 창조하고 특색을 드러내며 목소리를 키워 세계에 중화 문명의 ‘천 가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길림 진흥 발전의 시대적 강음 전파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길림시당위 선전부, 길림시융합미디어쎈터, 길림시대외선전쎈터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당의 20기 3중 전회에서 제기한 ‘보다 효과적인 국제 전파 체계 구축’ 요구를 깊이 있게 관철하고 전시 대외선전 자원을 통합하고 합력하여 전방위적, 다층적, 폭넓은 국제 전파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며 대외선전 업무자의 업무능력과 업무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강성의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해외에 전파하고 세계에 립체적이고 진실된 길림시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되였다.
련맹 출범식 후, 국제전파업무 특별교육이 개최되였다. 중국일보사신미디어쎈터 콘텐츠기획 편집장 라유가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지방 대외선전 어떻게 할까? 해외 소셜미디어 운영 실천경험 공유’를 주제로 해외 소셜미디어의 최신 발전 동향을 상세히 소개하고 개성화된 해외 계정을 만들고 대외선전 효과를 제고하는 전략과 기술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상호 교류하고 의문을 해결하는 등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다.
길림시대외선전쎈터는 지난해 12월 23일에 출범했으며, 전 성 최초의 시(주)급 국제전파기관이다. 현재 길림시대외선전쎈터는 이미 해외 소셜 플래트홈에 기관 계정 ‘영상 길림시’, ‘길림시 맥동’과 공식 공중계정 ‘JILIN CITY’를 등록 개통했다.
길림시당위 선전부, 인터넷정보판공실, 길림시문화방송관광국, 융합미디어쎈터 및 각 현(시) 선전부와 융합미디어쎈터 관계자 약 400명이 련맹 출범회의와 특별 교육에 참가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