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거짓 영상 현상 바로잡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23일 23시05분    조회:2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사회초점들이 거짓 사진, 영상으로 조작되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촬영사건의 내용과 전파 상황을 보면 이러한 촬영 사진, 영상은 몇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 사회초점이 사진조작의 ‘중대한 피해지역’으로 되고 있다

영상을 제작하여 주목을 받기 위해 종종 사회초점을 리용해 가족갈등을 조작하고 비참한 경력을 날조하며 신분대립을 조성하고 사회적 갈등을 모방하며 사회불안을 과장하여 대중의 감정을 자극한다.

◆ 사진 영상 촬영은 조직화, 기구화 특징이 있다

주목을 받고 있는 거짓 사진, 영상 촬영은 대부분 조직화, 기구화로 운영되고 있다. 과정을 보면 촬영영상은 현실에서의 우발성, 무작위성 및 극단성을 확대하여 의도적으로 보편적이고 공통적인 문제를 조성한다. 이는 대본 작성, 촬영, 배우 등 다양한 분업을 포함하며 조직화 운영으로 더 쉽게 실현될 수 있다.

거짓 사진, 영상 촬영사건이 확산되는 과정과 각 지역 관련 부문이 조사한 전형 사례를 보면 온라인 촬영은 이미 명확한 불법산업사슬을 형성했다. 상류에서 인물설정, 대본 줄거리를 조작하며 중류에서 촬영, 전파하며 하류에서 판매 및 수익화 한다.

거짓 사진, 영상 촬영의 하류는 생방송 물건판매이다

관련 부문이 개입하여 불법산업 류량 수익화 경로를 차단하면서 상중류의 조작력을 약화시킨다. 현재 감독관리부문은 플래트홈과 사용자 내용 전면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생방송 물건판매 등 수익행위에 대해서도 적시에 관리감독 범위에 포함시켜 플래트홈이 생방송인과 MCN기관의 후원 및 물건판매에 대한 규범화 관리를 하도록 독촉한다.

관리감독부문은 플래트홈의 직무수행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며 집법 및 사법 부문은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진 영상 촬영 조작행위에 대해 배후세력을 철저히 조사 특히 조직적으로 요언을 날조하거나 ‘인터넷수군’으로 조작하거나 류량 흡입으로 물건 판매하는 등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법에 따라 관련 인원의 법적 책임을 추궁한다. 

/중신넷


编辑:정현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45
  •  ●1985년 4월 1일, 《길림신문》 창간호 정식 출간.●1987년 3월 5일, 길림성당위 판공청의 비준을 거쳐 길림신문사가 연변일보사로부터 분리되여 독립적인 편집위원회 설립, 리송영이 길림신문사 사장 겸 총편집 담임.●1988년, 길림신문사가 신축 연변신문청사에 입주.●1989년 9월, 신문인쇄공예가 연판인쇄에서 옵...
  • 2025-03-31
  • - 《길림신문》사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유창진40년 간의 신뢰를 발판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 소중함을 기록하며 굳건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독자에 헌신하겠습니다. 사회의 눈과 귀로서 성찰과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최승호 정도를 지키며 혁신을 거듭해온 40년 영광의 길이 자랑스럽습니다.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
  • 2025-03-31
  • - 《길림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1985년 4월 1일 창간이래 《길림신문》은 당과 정부의 따뜻한 관심과 옳바른 지도 아래 40년이라는 비범한 발전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우리 당의 중요한 조선말 여론진지로서 《길림신문》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의 민족정책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언론...
  • 2025-03-31
  • ○홍길남(길림신문사 전임 사장 겸 총편집)2025년은 《길림신문》 창간 40돐이 되는 해이다. 40년전인 1985년 4월 1일에 《길림신문》이 연길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창간일에 즈음하여 나는 《길림신문》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안고 창간호를 펼쳐보았다.창간호 제1면의 판면 구성을 보니 1985년 3월 30일에 거행된 ...
  • 2025-03-31
  • 90세 ‘척척 할머니’와의 40년 동행 90세 고령의 ‘척척 할머니' 리명숙2025년, 《길림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이했다. 이 의미깊은 해에 안도현 명월진 룡안아빠트단지에 거주하는 리명숙할머니(90세)의 이야기는 단순한 독자 소개를 넘어 한 신문이 시대와 호흡하며 개인과 사회에 미친 깊은 울림을 보여준다.40년...
  • 2025-03-31
  • 평생 독자의 진심어린 마음《길림신문》을 창간 초기부터 애독한 김수금과 남편 김세진.연변 태생인 김수금할머니(86세)는 동북사범대학에 입학하면서 고향을 떠나 지금까지 근 70년을 장춘에서 살아왔다. 교육일선에서 한평생 교편을 잡았던 김수금은 1980년대 후반부터 《길림신문》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군중들의 ...
  • 2025-03-31
  • ○남영전(길림신문사 전임 사장 겸 총편집)20년전의 일들이다.2005년 4월 7일, 내가 본의 아니게 길림신문사의 법인까지 겸하게 되여 길림일보그룹 사장, 총편집의 배동으로 길림신문사 전체 임직원들과 대면할 때, 나를 향한 신문사 분들의 그 기대에 찬 눈길에 가슴이 뭉클하였다.평소에 신문사가 어렵게 지낸다는 상황은...
  • 2025-03-31
  • 3월 30일, 천진항공이 운항하는 GS6585 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안정적으로 착륙하며 연길⇌천진⇌중경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음을 알렸다. 첫 운항 당일, 입항 승객은 연인수로 118명이고 출항 승객은 연인수로 103명으로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이 로선은 매일 1개 항공편이 운항되며 기종은 에어뻐스 3...
  • 2025-03-31
  • 최근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길림대지 곳곳에서 봄 기운이 약동하고 있다. 길림성에서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생태보호사업의 성과로, 지역 내 습지와 산림 생태계가 갈수록 완벽해지고 있다.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새들이 먼 남쪽에서 날아와 길림 지역에 머물며 서식하고 번식한다. 이 새들은 습지를 배경으로 날개짓하며 봄...
  • 2025-03-31
  • 3월 29일, 매하신구 제1회 인재대회 및 매하구시당위 인재사업회의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지혜를 모아 활력으로 넘치는 신구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인재대사(大使)와 인재싱크탱크 전문가들에게 증서를 발급하고 정부·학교·기업간 협력협의를 체결하였으며 여러차례의 좌담교류회, 투자유...
  • 2025-03-31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