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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공룡 테마 원스톱 레저관광 새 장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6일 20시18분    조회: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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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룡온천호텔 정식 개업, '연길공룡왕국+금두예술극장+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과 함께 문화관광 군집 형성


4월 2일, 연길공룡온천호텔이 정식 개업했다. 이로써 연길공룡왕국, 금두예술극장,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 ‘4위 1체’ 문화관광 군집을 형성하여 ‘문화+오락+건강양생’ 원스톱 레저관광의 새로운 발전신호를 알렸다.

연길시의 첫 고급 온천호텔인 연길공룡온천호텔은 총투자액이 6억원에 달하는데 부지면적이 4만 4,500평방메터이며 테마형 가족실과 개인 온천 별장을 포함해 232개의 스마트객실이 설치되여 있다. 1만 7,800평방메터의 온천구역에는 다양한 특색의 19개의 온천탕이 마련되여있다.

연길공룡온천호텔의 정식 개업과 함께 연길공룡왕국이 운영을 회복했다. 이날 금두예술극장에서는 대형 영상음악극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 공연을 다시 시작하였고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도 동시에 개방되였다.

연길공룡온천호텔 총경리 전보령은 “우리는 국제화 써비스 표준으로 관광객들에게 문화와 레저 체험이 가능한 관광거주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여 연길시가 동북아 문화관광 목적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 밝혔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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