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규률위원회감찰위원회의 소식에 따르면 일전 길림성당위의 비준을 거쳐 길림성규률위원회감찰위원회는 연변주 원 주당위 부서기, 주장 김수호의 엄중한 규률위반 법률위반 문제에 대해 립안하여 심사 및 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조사결과 김수호는 리상신념을 상실하고 초심과 사명을 저버렸으며 조직심사에 대항했다.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무시했는바 규정을 어기고 축의금을 수수하고 규정을 어기고 접대를 받았다. 조직원칙을 위배하고 간부조정에 개입했다. 청렴결백의 최저선을 상실하고 비상장회사의 주식을 소유했으며 직무를 리용해 친인척을 위해 리익을 도모했다. 엄격하게 처신하지 않고 탐욕이 팽창했으며 공권력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금권거래를 함부로 했으며 직무의 편리를 리용해 타인을 위해 항목청부, 대출신청 등 방면에서 리익을 도모해주고 불법으로 거액의 재물을 수수했다.

김수호는 당의 정치규률, 조직규률, 렴결규률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심각한 직무위법을 구성하고 뢰물수수 범죄혐의가 있으며 18차 당대회 이후에도 자제하지 않고 멈추지 않았는바 성격이 심각하고 영향이 악렬하여 마땅히 엄숙히 처리해야 한다. <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 <중화인민공화국 감찰법>, <중화인민공화국 공직일군 정무처분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하고 길림성규률위원회 상무위원회의 회의에서 연구하고 길림성당위에 보고하여 비준을 거쳐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김수호에게 당적제명처분을 내리고 길림성감찰위원회에서 그에게 공직제명처분을 내린다. 그의 규률위반 및 법률위반 소득을 몰수한다. 그의 범죄혐의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따라 심사 및 기소하고 관련된 재산은 함께 이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