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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극1지3구'를 목표로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 열어나갈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1월24일 13시28분    조회: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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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위 상무위원 연변주당위 서기 호가복 인터뷰

초겨울 들어 연변대지는 찬 기운이 점점 더 짙어 지고 있지만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하는 열기는 지속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11월 20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과 향후 5년 발전 계획 등에 대해 전반적인 방향과 구체적인 조치들을 터놓았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기반을 다지고 전면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시기에 개최된 매우 중요한 회의입니다." 호가복은 이 회의는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대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엄숙한 선언일 뿐만 아니라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고 발전의 주도권을 쥐는 전략적 계획이며 또한 앞으로 5년간 우리 나라 경제사회 발전을 지도하는 행동 강령으로서 더욱 앙양된 투지와 확고한 자신감으로 중국식 현대화의 웅대한 사업을 끊임없이 전진시키도록 전당과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을 고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발전 방향에 대해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연변주는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삼아 '발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민생, 생태, 안전'이라는 다섯 가지 중대한 과제를 중심으로 '1극, 1지, 3구'(一极、一地、三区)를 힘써 구축하고 전국과 성(省)과의 발걸음을 같이 하도록 확보하면서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진전을 이루겠다.

"‘1극’은 길림 동부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성장극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1지’는 변경 개발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3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시범구, 새시대 흥변부민, 변경안정과 안전의 모범구와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선도구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호가복은 목표의 내재적 의미를 상세히 설명했다.

위대한 청사진을 실현하는 핵심은 행동에 있으며, 핵심은 실행에 달려 있다. '1극, 1지, 3구'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정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호가복은 현재와 앞으로의 한 시기 동안 연변주는 세 가지 중점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실질적인 조치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 특색의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에 주력할 것이다. 연변주는 경제 발전의 초점을 확고부동하게 실물 경제에 두고 대상을 왕으로, 제조업을 본업으로 지능화·친환경화·융합화의 발전 방향을 확고히 하게 된다. 담배, 광산, 섬유 의류, 장비 제조 등 전통 산업의 질적 향상과 효률 증대를 가속화하고, 중약, 인삼, 식품, 문화 관광 등 우세 산업의 전반적 도약을 이루는 동시에 지역 특성에 맞춰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며 부합도가 높고 선도성이 강한 중대 프로젝트들을 계획하고 실시한다. 신에너지 산업의 체계 구축, 신소재 산업의 가속화 배치, 생물의약 산업의 최적화와 강화, 의료 미용 산업의 본격적 추진, 광전자 정보 산업의 등급 향상을 추진하여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동력·엔진을 조성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탄탄한 물질적 기술적 토대를 닦아놓는다.

동북아 개방협력의 '교두보'로 육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연변주는 전방의식과 개방의식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참여하며 훈춘 해양경제발전시범구,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시험구, 연길고신기술개발구, 화룡자유무역구 등 개방 플랫폼의 수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훈춘종합보세구와 연길보세물류쎈터의 규모를 확대하고, 훈춘과 연길의 국가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의 발전 도와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동시에 중-로 훈춘도로통상구, 룡정삼합통상구 등의 기반시설 개조 및 향상을 다그치고, '해양렬차', 청정에너지 수입렬차, 훈춘-모스크바 철도우편컨테이너 전용렬차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할 것이다. 석탄, 천연가스, 동정광(铜精矿) 등 전략적 자원을 안정적으로 유치하고, 식량, 해산물, 육류 등의 수입 규모를 확대하며, 자동차, 디지털 전자제품 등의 안정적인 수출을 촉진할 것이다. 이를 통해 '통로 경제'에서 '통상구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진정한 개방으로 큰 발전을 이뤄낼 것이다.

변강 지역의 기반시설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연변주는 현대화된 기반시설을 기초 공정과 선도 공정으로 삼아 종합적인 립체 교통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지역 간 통합 배치와 교통 수단 간 일체화 련계를 강화한다. 연길공항 이전 및 건설, 훈춘-방천 고속도로, 왕청~목단강 고속도로 건설을 가속화하고, 돈화~목단강 고속철도, 장도선(长图线) 연길역 이전, 돈백(敦白) 고속철도 련결선 등 주요 프로젝트를 착공시켜 추진한다. 연길~장백산 려객 전용선, 훈춘~동녕 철도, 왕청~도문 철도 확장 개조 및 돈화·훈춘 일반 공항 등 프로젝트를 국가와 성(省)의 '15차5개년 계획' 반영하여 동북 동부의 종합 교통중추를 힘써 구축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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