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스키어 영상 자동 생성, AI 기술로 빙설경제 활성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1월24일 19시24분    조회:24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장춘박립과학기술: 빙설스포츠의 ‘AI 코치’시스템 공개

 

"점프, 회전, 착지... 15초 만에 자동으로 대작 생성!" 

통화만봉스키장 테스트 인원이 슬로프의 종점에 도착하자마자 휴대폰에서 ‘딩’ 소리와 함께 AI 편집 영상이 팝업으로 나타났다. 스키판이 일으킨 눈보라를 슬로우 모션으로 재생하고 배경음악이 자동으로 생성된 영상이다.  이 ‘대작’은 장춘박립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长春博立电子科技有限公司, 이하 박립과학기술)에서 개발한 ‘스마트 스키 영상 시스템’의 결과물이다. 슬로프 우에서 알고리즘은 스키판과 같은 속도로 달리며 차가운 빙설을 뜨거운 체험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박립과학기술의 핵심 팀은 창립자이자 인공지능 분야의 유명한 전문가인 장립화(张立华) 교수가 이끌고 있으며 청화대학, 북경대학, 길림대학 등 명문대학 출신 인재들로 구성되여 있다. 이들중에는 교수 3명, 부교수 3명, 박사 6명이 포함되여 있는데 석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는 약 30%에 달한다. 이들은 이기종 병렬 처리(异构并行计算), 인공지능 행동 인식 및 영상 분석, 메타버스(元宇宙) 및 디지털트윈(数字孪生), 체화인공지능(具身智能)및 로봇 등 분야에서 튼튼한 기술 축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길림성의 빙설자원 우세를 바탕으로 ‘전문가 보조+대중 체험’ 방식을 통해 빙설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립과학기술은 자주 연구개발한 빙상 스포츠 지능화 훈련 분석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의 훈련 효률과 수준 향상을 돕고 있다. 2024년에 회사는 만봉스키장과 협력하여 스마트 스키 영상 편집 생성 기술 및 관련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스템은 AI 알고리즘을 리용하여 스키어의 추적 및 위치를 파악하며 자동 분석을 구현하고 정채로운 장면을 신속하게 편집해 스키어의 체험을 극대화한다.

“차가운 환경에서는 반드시 ‘뜨거운 알고리즘’이 필요합니다.” 장립화는 세가지 강한 지표를 제시했다. 첫째 낮은 지연이다. 스키판이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은 순간이므로 알고리즘은 눈송이가 땅에 떨어지는 것보다 빨라야 한다. 둘째 높은 정확도이다. 눈안개, 역광, 흔들림 모두 견뎌내야 한다. 셋째 프라이버시 보호(隐私脱敏)이다. 바로 얼굴과 스키복의 번호는 자동으로 흐리게 처리하여 멋진 스키 모습만 남기고 개인 정보는 남기지 않는다. 이 시스템은 박립과학기술이 자주 연구개발한 ‘이기종 병렬 처리’ 프레임워크(框架)를 채택하여 프런티어 단계에서 추론을 완료하며, 스키장 현지 서버(服务器)에서 운영 가능하여 클라우드 업로드가 불필요하다. 

계획된 프로젝트를 빨리 완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팀은 판공실을 스키장비센터로 옮겼다. 낮에는 슬로프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밤에는 모델을 훈련시켰다. 스키장의 야간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4G 라우터가 저온으로 인해 늘 작동되지 않았다. 이에 엔지니어들은 장비를 패딩 안에 넣어 몸으로 보온하기도 했다. 

2025년 춘절 련휴 기간, 팀은 대량의 스키 자세 이미지 라벨링 작업을 완수했고 정월 대보름에 스마트 스키 영상 시스템을 정식 가동했다. AI 크로스 카메라 트래킹과 자동 편집 기능으로 단시간 내에 관광객 맞춤형 영상을 생성하며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커버하고 관광객은 QR 코드를 스캔하여 즉시 공유할 수 있게 되였다.

만봉스키장의 총경리 류건위는 시스템 출시 첫 달 동안 QR 코드 사용률이 빠르게 증가했고 관광객의 평균 체류 시간이 연장되였으며 2차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피드백했다. 스키장은 장춘박립이 구축한 이 시스템을 년간 마케팅 계획에 포함시켰다. "만봉에서 인생 첫 스키 대작을 완성하세요."

길림성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박립과학기술이 새로운 '스케이트 훈련 분석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선수의 힘 발휘와 각 걸음의 궤적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코치가 보다 정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더욱 효과적인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둠이 내리며 만봉스키장 슬로프 옆에는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했다. 장립화는 연구개발 팀의 다음 단계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주요 AI 모델이 다양한 스키 애호가들의 기술 스타일 례를 들어 고산 회전과 프리스타일 파크 등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여 개인화된 영상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매번의 스릴 넘치는 활주를 정확하게 기록하여 공유 가치가 있는 추억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앞으로 박립과학기술의 이 시스템은 국내 더 많은 빙설스포츠 시설과 산업 기업에 써비스할 계획이며 길림에서 시작된 이 '뜨거운 알고리즘'을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게 할 계획이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98
  • - 한 유치원 교원의 4단계 교육 일기- ‘그 아이만의 한 사람’이 되는 교원의 자세“가슴 뛰는 꿈은 없다. 작은 꿈을 만나 내 가슴이 뛸 때까지 노력하는 것이다.”  ‘작은’ 꿈을 안고 유치원 교원 직업을 선택하여 교육 현장에서 쪼무래기들과 어언 만 27년이라는 세월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근 220여명에 달...
  • 2025-12-02
  • 11월 30일, 길림성문련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민속학회, 길림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길림시문련에서 공동 주관한 ‘빙‘눈을 다스리다’는 장에서는 선조들의 생존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어획 도구, 간편한 썰매, 가죽 텐트, 눈 덮인 집, 반지하식 거실의 복원 모델이 빙설속의 어획 문명을 드러냈다. ‘눈을 활용’ ...
  • 2025-12-02
  • 릉가탄(凌家滩) 유적지는 안휘성 마안산시 함산(含山)현에 위치해 있으며 장강 하류 지역의 문명화 과정을 탐색하는 핵심 지역인데 약 5,800년에서 5,200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릉가탄 유적지는 1980년대에 발견된 이후 대량의 중요한 옥기가 출토되였으며 홍산(红山) 문화, 량주(良渚) 문화와 함께 ‘선사 시대 3대 옥문...
  • 2025-12-02
  • 11월 29일, 제4회 ‘꼬마작가’상 글짓기경연 시상식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있었다.이번 글짓기경연은 연변작가협회와 연변주교육국,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공동주최하였으며 ‘중국심 응집, 중화혼 구축’을 주제로 펼쳐졌는데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
  • 2025-12-02
  • 11월 26일 만족신성희극(满族新城戏) 《서화상전》(瑞火相传)  극창작 발표회가 장춘에서 개최된 가운데 길림성 희극이 새로운 력작을 맞이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문화와관광청의 지도아래 송원시당위와 시정부에서 주최했다.《서화상전》극은 항일련군 영웅 장서린을 원형으로 창작...
  • 2025-12-01
  • 11월 28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에서는 2025년도 소형종목 회보공연을 가지였다. 이번 회보공연은 새로 편성된 시리즈 작품의 성과를 검증,전시하고  소형종목 공연활동에 대해 충분히 준비함과 동시에 조선족의 우수한 전통 문화예술을 지속적으로 전승보호하며 생동감 있게 전시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다...
  • 2025-12-01
  • ―길림외국어대학서 ‘국학 이중언어 연구 및 국제 전파 세미나’ 및 제7회 ‘유역컵’ 번역대회  개최 11월 29일, 길림외국어대학과 길림성번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학(国学) 이중언어 연구 및 국제 전파 세미나가 길림외국어대학에서 열렸다. 국내외 번역학계 및 관련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 2025-12-01
  • 남옥란1990년 5월에 나는 룡정시교원연수학교에서 연변제일사범학교로 전근했다.룡정시교원연수학교에 근무할 때 학교도서관에서 사업하였던 까닭에 신문 잡지를 읽는데 특히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사범학교에 전근된후 나는 학교의 시청각교연실에 출근하였다. 그때는 전 사회적으로 한창 전기화 교육열이 일기시작하...
  • 2025-12-01
  • 기억나십니까?할아버지의 돋보기 아래서피여 오르던 신문 잉크의 향기한 글자 한 글자에 스민세월의 이야기와 고향의 숨결40년, 추억 담긴《길림신문》은고향의 다정한 속삭임이 되여잊혀지지 않는 우리들의 정을이어주는 친근한 다리가 되였습니다.고향에 뿌리내리신 부모님의 창가에먼 타향의 당신 책상 우에한 장의 그리...
  • 2025-11-30
  • 최근 AS700 ‘상운(祥云) 유인비행선이 18대 주문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국산 민간 유인비행선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단일 주문으로, 국산 첨단 항공 제품에 대한 시장의 확고한 신뢰를 보여준다. 또한, 이번 계약은 우리 나라 저공경제의 활발한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기술넷 编辑:최화
  • 2025-11-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