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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장춘빙설축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2월22일 16시47분    조회: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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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 저녁, 장춘빙설신천지 주탑 조명이 밤하늘을 밝힌 가운데 제29회 장춘빙설축제가 만중의 주목 속에 막을 올림과 동시에 장춘빙설신천지도 함께 개원했다. 

총 15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건설된 85만립방메터의 눈과 얼음 조각 경관군이 찬란하게 빛나며 ‘장춘 빙설의 밤’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사나, 리유가가 이끄는 사회자팀의 활기 넘치는 무대는 순식간에 겨울의 추위를 녹여버렸고 폭소를 유발하는 류도, 송소보 등 배우들의 동북식 유머는 빙천설지에 남다른 따스함이 피여나게 했으며 무예, 사일정 등 가수들의 노래와 동계올림픽 챔피언 주양의 빙설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속도와 열정을 전달했다. 현지 인기 왕훙 ‘설병후(雪饼猴)’ 왕철주(王铁柱)의 꾸밈없는 친근한 공연 또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료해에 따르면 새로운 빙설 시즌을 맞은 장춘시는 ‘빙설신천지, 분설카니발’과 ‘스키 배우려면 장춘으로’를 주제로 ‘1심(一心), 2원(两园), 6장(六场)’의 빙설 공간 체계를 구축하고 200여가지의 특색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신민대로는 빙설 과학기술 예술거리로 변신하고 빙설신천지와 분설카니발 2개의 대형 락원은 전면적으로 승급되며 ‘에그지 파티(蛋仔派对)’ 실경락원 등 몰입형 대상도 도입된다. 6대 스키장 생태 체계가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전국에서 락차가 가장 큰 완다몰(万达茂) 실내 스키장은 이달말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행사 방면에서는 길림빙설박람회 개최외에도 전국대중빙설시즌, 중소학생 동계체육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군중성 빙설운동 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빙설경제의 활력을 전면적으로 불러일으키기 위해 장춘시는 겨울철 농박회와 장춘년박회를 성심껏 기획하고 ‘장춘례우(长春礼遇)’ 소비 카드, 빙설통합티켓 및 다분야 소비 쿠폰을 선보이며 4대 핵심 상권에서 ‘빙설 상권 카니발’ 등의 행사를 펼쳐 문화·체육·관광·상업이 깊이 융합된 새로운 소비 씨나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장춘빙설축제의 중요한 플래트홈인 장춘빙설신천지는 ‘빙설복요중화·민족대단결(冰雪福耀中华·民族大团结)’을 주제로 각 성시의 랜드마크 건축물을 눈과 얼음으로 재구현하여 도시 문화의 지역간 대화를 실현했다. 

장춘빙설신천지는 층차가 다양한 오락시설로 전 년령대가 즐길 수 있는 빙설락원을 건설했다. 1,314메터의 눈표류는 ‘일생일세(一生一世)’를 상징하며 롤러코스터식 굽인돌이와 쵸몰랑마봉 얼음조각군을 결합해 몰입형 고속 체험을 선물한다. 520메터 얼음미끄럼틀 등 60여갈래의 다양한 미끄럼틀은 자극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필수 코스가 된다. ‘얼음무기공방’에서는 방문객이 무협지 주인공으로 변신해 빙설의 즐거움을 다채롭게 만긱할 수 있다. 삼산호(三山湖) 가족놀이구역에는 빙상 모터싸이클, 카트(卡丁车), 무지개미끄럼틀 등 30여종의 시설이 마련되여 가족 동반 및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장춘빙설신천지는 다음해 2월까지 지속적으로 개방되며 여러 특색 시설과 함께 다양한 주제 활동들이 련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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