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과학] 의식으로 사물 제어, 현실화까지 얼마나 남았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1월13일 13시36분    조회:19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과학환상 작품 속 ‘의식으로 사물 제어’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脑机接口) 기술의 돌파와 함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머스크(马斯克)가 이끄는 Neuralink가 2026년까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장치의 규모화 량산을 실현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이 첨단 기술의 실용화 발걸음이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쉽게 말해 뇌와 외부 장치 사이에 직접 통신하는 ‘정보의 다리’를 만드는 것이다.” 북경항공항천대학 자동화 과학 및 전기공정학원 박사 엄위동은 이를 ‘사유 데이터선(思维数据线)’에 비유하며 뇌 신호를 직접 ‘읽고(读取)’ 확대, 필터링, 디코딩 등의 정밀한 처리를 통해 사람의 ‘생각’을 기기 조종 명령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정말 ‘의식으로 사물 제어’가 사람들의 일상 ‘기술’이 될 수 있을가?

“침습 정도에 따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세가지로 분류된다.” 중국의과대학항공총병원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진료쎈터 부주임 의사 류동승이 설명하기를 비침습식은 정밀한 ‘모자(帽子)’처럼 두피 외부에 전극을 붙여 안전하고 비침습적이지만 신호 정밀도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침습식은 머리카락처럼 가는 유연성(柔性) 전극 등의 마이크로 디바이스(微型器件)를 직접 대뇌 피질에 이식하여 가장 선명하고 안정적인 신호를 얻는 방식으로 기능 재건과 의료 재활 분야의 핵심 방향이다. 반침습식은 두 방식 사이에 위치하며 전극을 뇌 표면이나 두개골 아래에 위치시켜 신호 품질과 수술 트라우마 사이의 균형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머스크의 량산 자신감은 침습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의 핵심 돌파에서 비롯되였다. 그는 Neuralink의 차세대 경(硬)뇌막 관통 이식 기술은 두개골 절제가 필요 없으며 수술 로보트가 단일 수술 시간을 6시간에서 20분 이내로 단축했고 이식 비용은 수백만 딸라 수준에서 10만 딸라 이내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에서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림상 시험 집중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중국과학원 뇌과학 및 스마트기술탁월혁신쎈터는 복단대학 부속 화산(华山)병원과 협력하여 최근 침습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림상 시험을 완료했다. ‘북뇌(北脑) 1호’ 스마트 뇌―기기 시스템의 6번째 실험자가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북뇌 2호’도 올해 림상 검증 단계에 들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실험실에서 일상으로 들어오기까지는 여러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류동승은 비침습식 장비의 신호는 간섭을 받기 쉽고 침습식 장비의 생체 적합성과 장기적 안정성은 엄격한 림상 시험 검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비록 이식 비용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대중을 상대로 한 보급은 여전히 큰 격차가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뇌전도(脑电) 데이터의 사적 귀속(隐私归属), 륜리적 규제 등의 문제가 완벽한 규칙 체계로 규정되여야 한다는 점이다.

비록 앞길이 멀지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의료 현장에서 보여준 놀라운 성과는 이미 사람들의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외 림상 시험에서 마비 환자가 생각으로 기계 팔을 조종해 물을 마시고 글을 쓰고, 실어(失语)증 환자가 뇌전도 신호 디코딩(解码)을 통해 ‘말을 할 수 있게 되였으며’, 척수 손상 환자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도움으로 다시 걸음을 내딛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의 성숙과 비용 하락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건강, 교육 등 분야로 확장되고 가상현실(VR), 스마트 홈 등의 소비 시장과 융합되여 새로운 인공지능(AI) 시대를 열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규모화 량산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상업화 막을 열 수도 있지만 소비자용 제품의 보급에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 엄위동은 아마도 5∼10년이 더 지나면 우리가 생각으로 각종 스마트 기기를 조종하며 ‘의식으로 사물 제어’가 일상으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학기술넷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98
  • 중국특색을 지닌 위생 및 건강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어나가고 ‘15.5’시기 건강중국 건설이 결정적인 진전 이루도록 보장해야리강 연설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참석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위생및건강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
  • 2026-10-14
  • 10월 14일, 중국음악가협회 부주석이며 심양음악학원 원장인 전언, 중국음악가협회 분당조 성원이며 부비서장, 1급 순시원인 로경화 등 일행 13명이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을 찾아 '장면 속의 새시대(场景里的新时代)' 주제 창작취재활동을 진행했다.황금가을을 맞아 벼파도가 향기를 풍기는 가운데...
  • 2026-10-14
  • ◎리순자70년대 초, 우리 집 닭장은 항상 닭들로 북적였다. 새벽이면 닭이 울어 마을을 깨웠고 엄마는 닭장을 뒤져 따끈따끈한 달걀을 모아두었다가 시장에 내다 팔았다. 그 돈으로 우리 다섯 남매의 연필이며 공책을 사왔다. 달걀은 밥상 반찬이 아니라 살림의 밑천이였다. 우리 집 밥상엔 달걀이 오르는 날이 뜸했다. 그것...
  • 2026-10-14
  • ◎김창군정년퇴직을 하고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틈틈이 옛 추억을 더듬어 책장 속에 꽂혀 있는 앨범을 펼쳐보는 것이 어느새 버릇이 되였다. 그중에서도 희미하게 낡은 흑백사진 한 장이 유독 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다름 아닌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였다. 사진 한가운데 자리 잡은 녀선생님은 담임이시였던 조길순 선...
  • 2026-10-14
  • 길림시 도원산의 가을멀리 떠날 필요 없이 길림시 도원산(桃源山)에 뜨거운 가을 한 철이 고스란히 숨어있다.산 전체를 뒤덮은 단풍잎이 겹겹이 쌓여 마치 물감 팔레트(调色盘)를 엎지른 듯하다. 활활 타오르는 붉은색, 그 붉음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취한다. 대충 찍어도 한장의 멋진 사진이 된다. 높은 곳에 올라 멀...
  • 2026-10-14
  • 길림시길룡청정에너지유한회사는 길림화학공업단지의 중점 투자유치 기업이다. 이 회사가 건설중인 천연가스 압축 모(母)스테이션 프로젝트는 2013년 길림시 중점 투자유치 프로젝트로 선정되여 '13.5'기간 길림 가스화 공정 체계에 포함된 후 장기간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 왔다.단지의 완비된...
  • 2026-10-14
  • -특별한 혼례식, 문명 혼례 신풍의 생생한 실천길림시 송화강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따뜻한 해살이 강면우로 쏟아진다. 10월 11일 이른 아침, 무송호텔 울안에는 떠들썩한 분위기로 가득했다.신랑 손정책이 커다란 붉은 비단꽃을 묶은 28인치 자전거에 신부 류가석을 태운채 신부 맞이 혼례 행렬의 선두를 달렸다.신부는...
  • 2026-10-14
  • 국경절련휴기간 중로 쌍방향 무비자 정책과 경외 려객의 출경 세금환급 정책혜택에 힘입어 훈춘에서 로씨야로 향하는 단체관광과 입경 레저관광이 활기를 띠였다.련휴기간 훈춘통상구 대청은 오가는 려객들로 북적였으며 관광단마다 질서 있게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렸다. 련휴기간 출입경 려객이 늘어나는 데 대비해 훈춘출...
  • 2026-10-14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