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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대동산수 다채로운 민족’새봄맞이 문예공연 성황리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1월18일 22시44분    조회: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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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색과 문화 온도를 겸비한 시청각의 향연, 1,500여명 시민 관람

1월 16일, 길림시 인민극장에서 ‘대동산수 다채로운 민족’새봄맞이 문예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는 길림시문화관,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시 조선족 중·소학교,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등 길림시 여러 기관과 조선족사회단체 및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등 형제문화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종목들을 선보였다.

문예공연 참석자 일동 기념촬영

특히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리상호, 리영수 등 가수들이 부른 구성진 민요와 길림시 김인철공연팀의 신나는 사물놀이, 길림시 조선족 중·소학교 학생들의 감동의 가야금 연주 및 대합창 무대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길림시 형제 문화단체에서 선보인 경극 '대동산수 영천하'는 조선족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악, 악기 연주, 합창, 조선족 무용 등 민족 특색이 돋보이는 2시간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의 향취를 느끼게 했을 뿐만 아니라 희망차게 새봄을 맞이하는 기쁨과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문예공연 무대의 한장면들

전반 공연은 민족문화를 근맥으로 하고 빙설풍토를 바탕색으로 하며 다채로운 가무로 새시대 민족단결의 그림을 그려냈다.

길림시인민정부가 주관하고 길림시라지오텔레비죤문화방송관광국,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문예공연 현장에서 1,500여명의 여러 민족 군중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강성 시민들에게 지역 특색과 문화 온도를 겸비한 시청각의 향연을 선사했다.

/차영국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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