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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지난해 성과 돌아보고 새해 목표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1월20일 13시55분    조회: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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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회장 림광)는 길림시화납호텔에서 2025년 년말 총화대회를 조직했다.

총화보고에서 림광은 협회가 지난해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의 정확한 지도 아래 이룩한 성과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새해의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협회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을 맞아 화전시양정우밀영 탐방을 조직하고 력사 사명감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란시 평안진 리학명농장을 방문하여 새농촌 건설의 성과를 직접 체감하고 새농촌 건설이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기원했다. 이 같은 활동은 길림신문을 통해 보도되여 사회 각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행사 참석자 일동 기념촬영

지난해 협회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전파했다. 친환경 농장을 운영하여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고 회원과 관련 인원들에게 채소를 공유하면서 함께 건강한 생활방식을 실천했다. 뿐만 아니라 협회 차원의 혼인소개공익활동을 조직해 10여쌍의 조선족 청년 남녀의 결혼을 성사시키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총화대회에서 우수 회원을 표창했고 회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으며 윷놀이 등 전통 유희는 회원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특히 이번 총화대화에서 길림북화대학교 교수이자 협회 부회장인 우영식 교수가 ‘신질생산력’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우영식은 ‘신질생산력’의 시대적 배경과 과학적 의미에 대해 전면적이고도 통속적인 언어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듣고 관련 정책을 리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는 1992년에 설립되였고 회원들은 주로 대학교 교수, 중학교 교사, 병원의 의료일군, 기업의 책임자 및 기술자, 사업단체 직원, 개인 사업가 등으로 구성되였다.

/김숙자, 문창호특약기자


编辑: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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