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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도시]길림경극출과박물관, 새 단장으로 공식 개관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1월28일 10시10분    조회: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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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경극출과박물관(吉林京剧出科博物馆)이 ‘대부제(大夫第)’로 신축 이전하여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였다.

‘대부제’는 길림시세기광장 북측에 위치한 희련성(喜連成)경극예술공원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북으로 향영대동 고희루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0여년 력사의 휘파(徽派) 고건축물로 강서성(江西省) 락평에서 원형 그대로 이전해 왔다. 박물관내에는 의상, 소품, 문헌 자료 등 실물 전시품이 진렬되여 있고 경극이 길림에서 발전해 온 맥락을 보여준다.

경극출과박물관 내부 일각

희련성경극예술공원 책임자 곽성죽은 “길림경극박물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친 후 우리는 전시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멀티미디어 인터랙티브 체험(多媒体互动体验)을 도입했다. 신규 전통 차집을 추가하고 관광사진촬영(旅拍) 및 문화창의 상품도 업그레이드하여 길림시민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관람 및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관 당일 행사 현장은 뜨거운 분위기 속에 많은 경극 애호가와 관광객들이 《리원방화》, 《광동영가무》, 《빙설채홍》 등 경극 공연을 관람하러 모여들었으며 배우들의 정채로운 연기는 관객들로부터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향영대동 고희루 전경

“아이를 데리고 길림시로 관광을 왔다. 마침 오늘 경극 공연을 보게 되였다. 종목들이 아주 훌륭했고 아이가 중국 전통 문화의 매력을 느낄수 있어 특히 기쁘다!”고 심양에서 온 관광객이 감수를 전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경극박물관은 금후 희련성경극예술공원, 향영대동 고희루 등 자원시설과 련동하여 ‘경극문화체험 군집(集群)’을 조성하고 현지에서 경극예술의 영향력을 일층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길림일보


编辑: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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