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대했던 홈 첫 승 무산... 연변팀, 녕파팀과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4월18일 19시29분    조회:15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대가 컸던 시즌 홈 개막전이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이번에도 극장꼴인가 싶던 순간에 무효꼴 판정을 받으며 연변팀은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4월 18일 오후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녕파구락부팀(녕파팀)과 0대0으로 빅었다.

경기전에 “시즌 첫 홈경기이기 때문에 적극성을 가지고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힌 이기형 감독은 호재겸, 단덕지, 서계조, 리세빈으로 수비진을 구축하고 박세호, 최태욱, 김태연, 도밍구스, 황진비로 중원을 구성했으며 조반니를 원톱으로 내세운 4-1-4-1 전형을 가동했다. 키퍼 장갑은 구가호가 착용했다.

까다로운 초반 4련속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 재개된 홈 개막 경기였던지라 시작전부터 팬들의 응원소리로 경기장이 들끓었다. 

뜨거운 열기 속 주심의 휘슬소리와 함께 연변팀은 량 측면을 살려 전진 패스를 이어갔고 3분도 안되여 상대 문전에서 황진비의 헤딩꼴이 시도되는 등 선제 공격을 선보였다.

이에 맞서 녕파팀도 차츰 라인을 올리며 우리 팀 진영으로 파고 들었고 서로의 역습을 노리는 두 팀의 공방으로 중원에서 공 쟁탈전이 벌어졌다. 조심스러운 눈치싸움 속 20분이 넘도록 량팀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답보 상태에 빠졌다.

그러다 23분경 왼쪽 측면에서 시작된 프리킥 찬스가 황진비의 헤딩꼴로 련결되였으나 꼴대를 빗나가며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뒤이어 경기 초반부터 왼쪽 측면에서 시원한 돌파를 뚫어주던 리세빈이 또 한번 문전으로 질주하며 김태연-조반니를 통한 련계 플레이로 녕파팀 문전을 휘저어 놓았다.

30분경에는 조반니가 상대 박스 언저리에서 먼거리슛을 때리는 등 연변팀의 슈팅과 유효 슈팅이 잇달아 나오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듯했지만 꼴 소식은 여전히 터지지 않았고 33분경 연변팀은 허문광으로 부상이 의심되는 리세빈을 바꾸며 첫 교체카드를 썼다.

44분경, 이번에는 녕파팀이 코너킥을 얻었고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공격수 레오날도가 헤더로 우리 팀 꼴문을 노렸다. 

위기의 순간에 이번에도 구가호가 구세주로 나섰고 빛나는 선방으로 꼴대 웃쪽을 향해 날아온 공을 쳐낸 덕분에 연변팀은 전반전을 0대0으로 마무리했다.

선수 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한 연변팀은 라인을 올렸고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돌파로 기회를 엿봤으나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55분경, 황진비가 때린 강슛을 상대 키퍼가 쳐내며 연변팀은 이날 경기 첫 코너킥을 쟁취했다.

후반전이 60분을 넘어섰고 교착상태를 타개할 열쇠가 필요한 시점에 연변팀은 두번째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손석붕을 투입하고 김태연을 교체했다.

61분경에 나온 연변팀의 두번째 코너킥도 슴슴하게 끝났다. 대체적으로 량팀의 공 쟁탈전이 팽팽하게 이어지는 듯 보였으나 아슬아슬한 장면은 크게 없었고 70분이 되도록 두 팀 모두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72분경에는 상호 슈팅을 주고받았으나 두 팀의 키퍼가 각자 선방을 펼쳤다.

75분에 연변팀은 리윤호로 최태욱을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답답한 경기 흐름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은 가운데 시간은 80분을 지나 후반부에 들어섰다. 경기 정규 시간 안에 득점을 내지 못한 두 팀에게 후반전 추가 시간이 6분 주어졌다. 

경기 막판에 연변팀의 파상공세가 몰아친 가운데 황진비가 슈팅을 터뜨리며 환호했으나 부심이 오프사이드 기발을 들어올리며 무효꼴로 선언했다. 비디오 판독이 없어 아쉬움이 컸고 이와 함께 경기가 종료되며 연변팀은 최종 0대0으로 녕파구락부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2만 3천명이 넘는 홈 관중 앞에서 올 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 연변팀은 4월 25일 역시 홈에서 섬서련합팀과 격돌한다.

/길림신문 김가혜 김파 기자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61
  • 민족단결진보촉진법 참답게 시달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끊임없이 확고히 수립해야호옥정 주국현 참석2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성당위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회를 주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족사업 강화 및 개선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심도있게 학습관철하고 민족단결진보촉진법을 참답...
  • 2026-04-24
  • 봄을 맞은 훈춘통상구에는 끊임없이 인파가 이어지고 있다. 봄철 휴가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현지 려행사는 로씨야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특색 로선을 선보이며 점점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이 길림성에서 '도시를 바꿔 휴가'를 즐기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쇼핑은 려행 일정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입국하는 많...
  • 2026-04-24
  • 최근 훈춘 변경경제협력구에 위치한 훈춘시 국제 중고차 수출 정비 기지 대상이 시험운영 단계에 들어섰다.훈춘홍청자동차판매써비스유한회사가 건설한 훈춘시 국제 중고차 수출 정비기지 대상은 총 투자액은 8,000만원, 부지면적은 약 1만 7,900평방메터, 건축 면적은 약 9,300평방메터에 달한다. 주요 시설로는 중고차 및...
  • 2026-04-24
  • 최근 길림성농업농촌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농업의 효익증대와 농민의 소득증대에 대한 과학기술의 버팀목 보장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농업과학기술 성과의 전환과 응용을 다그쳐 추진하기 위해 길림성농업농촌청은 관련 농업 과학연구와 보급 단위를 조직하여 옥수수, 벼, 콩 등 농작물품종에 대해 광범위한 모집...
  • 2026-04-24
  •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114회 전국당주상품교역회가 사천성 성도시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에서는 ‘길자호’ 특색 브랜드를 앞세워 이번 전국적인 업계 대모임에 참가, 장백산 량질 특산물을 사천 대지에 널리 알리고 서남 소비시장의 전면 개척을 추동함으로써 연변 특색 농산물의 구역간 협력 및 발전의 새 장을 열었다....
  • 2026-04-24
  • 2026년 4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길림공항그룹은 메이퇀항공권과 동정려행 플래트홈과 협력하여 관광객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봄과 여름 비수기를 아우르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여 있다. 메이퇀항공권 구매자는 '패왕찬(霸王餐)' 추첨에 참여...
  • 2026-04-24
  • 최근, 통화시 휘남현은 현지 현급 호적에 등록된 사망자에 대해 시신 운구, 제사(사흘간), 화장(火化), 유골 보관 등 4가지 항목 기본 써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관련 항목의 료금을 조정하며 써비스를 최적화함으로써 대중의 장례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있다.휘남현은 장례용품 료금 항목과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
  • 2026-04-24
  • 최근 통화시는 2026년 ‘식수 의무 리행·아름다운 통화 함께 구축’ 의무 식수 활동을 전개했다. 통화시 당정 지도간부, 통화군분구, 각급 기관단위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해 실제적인 행동으로 친환경 발전리념을 실천하고 함께 누리고 함께 만드는 속에서 생태적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켰다.식수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열...
  • 2026-04-24
  • 봄철을 맞이하며 통화시의 주요 프로젝트들이 너도나도 앞다투어 속도를 내며 공정을 시작한다. 공사장마다 울려퍼지는 기계 굉음소리, 북적이는 인파, 곳곳에서 힘차게 매진하는 열정의 물결이 솟아오르고 있다. 통화현 삼과유수진(三棵榆树镇)의 선식옥수수 가공 프로젝트, 통화인삼의약건강산업단지 프로젝트, 신에너지차...
  • 2026-04-24
  • 옷정리 로보트가 반복적으로 옷을 개고 재택 로보트가 주방에서 접시를 들며 로보트 개가 복도에서 문 여는 방법을 련습한다… 산동성 청도시 건강양생분야 체화로보트및기능재활류상품훈련검증중심에서 미래에 관한 ‘진화’가 9,600평방메터의 실제현장에서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었다.검증중심안의 부동한 현장에서 ...
  • 2026-04-23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