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진달래꽃 물결속 시민들 ‘봄 나들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4월21일 13시48분    조회:11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마다 봄철이면 룡정시분복목장이 진달래 명소로 떠오르며 수천명의 시민들이 꽃구경에 나서고 있다.

룡정시 동성용진에 위치한 분복목장은 탁 트인 들판이 펼쳐진 목장으로 유명한데 매년 4월 중순이 되면 이 곳에는 진달래가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따라 따뜻한 봄기운을 찾아 나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분복목장은 봄철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봄 날씨가 일찍 찾아오면서 진달래 개화 시기가 평소보다 조금 앞당겨졌다. 덕분에 4월 셋째 주부터 이미 만발한 꽃밭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사진 동호회 회원들까지 다양한 년령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 분복목장을 찾은 시민들은 진달래 군락지를 거닐며 봄 정취를 만긱했다. 진붉은 진달래 꽃잎이 해살에 반짝이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봄나들이의 풍성함을 더했다.

룡정시에서 가족과 함께 방문한 김씨는 “매년 봄이면 SNS로 진달래가 핀 소식을 접하고 오는데 올해는 날씨도 좋고 꽃도 유난히 탐스럽게 많이 피였다”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왕씨도 “시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탁 트인 공기와 꽃향기가 정말 좋다. 꽃이 인츰 지지 않는다면 다음 주에도 또 오고 싶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룡정시에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대학생 박모는 “SNS에서 유명해져서 꼭 와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며 “진달래속에서 친구들이랑 인생샷 건졌는데 래년 봄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진달래 개화 시기는 보통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이며 요즘처럼 기온이 오르면 꽃이 더욱 활짝 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봄기운 가득한 분복목장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또 한해의 봄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김영화기자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63
  • - AGV 무인 운반에 TIR 보세 운송까지중국과 몽골 간 화물량이 가장 많은 내몽골자치구 간기모두(甘其毛都) 도로 통상구에서는 6㎞ 길이의 전용 화물 통로를 따라 크로스보더 무인운반차량(AGV)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우라트(烏拉特) 해관(세관) 관계자는 "크로스보더 AGV가 몽골에서 출발하면 전자 번호판·컨테이너 번...
  • 2026-05-18
  • —2027 장춘마라톤 2027년 5월 16일 개최 예정5월 17일 7시, 2026 제1자동차 홍기 장춘마라톤이 장춘체육중심에서 시작된 가운데 3만 5,000명 주자가 기세 드높게 코스를 질주했다. 사진은 출전 주자들이 출발선을 벗어나는 장면이다.초여름 장춘의 따스한 바람을 따라 새로운 려정을 향해 달린다.5월 17일, 2026 제1자동차...
  • 2026-05-18
  • 제6회 중한(장춘) 차세대 모빌리티 협력 플라자가 5월 14일 장춘시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2020년에 시작된 이 플라자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장춘시와 한국 간의 경제 및 무역 교류에서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수의 성과가 도출됐다.이번 플라자는 장춘시인민정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
  • 2026-05-18
  • 5월 16일, 연길시아리랑광장에서 제13회‘중국 문예지원자 봉사일’과 제36회‘전국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며  '예술로 따뜻한 연변, 함께 하는 장애인 지원'을 주제로 한 특별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연변주당위 사회사업부에서 지도하고 연변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문예지원자 협회에서 주...
  • 2026-05-18
  • ——무송현당위 통전부 도보대회를 계기로 민족단결진보 선전 심화5월 16일 오전, 화창한 날씨 속에 송화강변에는 산들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경쾌한 출발 신호와 함께 2026 ‘5.19·나는 걷는다(我要走)’ 전국 도보 련동일(무송역) 및 제1회 무송현 도보대회가 무송현문화광장에서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1,100여명의 도보...
  • 2026-05-18
  •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보촉진법》 학습 선전 사업을 잘하기 위해 최근, 백산시민족사무위원회는 시사법국과 함께 혼강구 칠도강진 선명조선족촌에 깊이 심입하여 전문 선전 활동을 전개했다.활동 현장은 촌광장에 마련되였다. 두 부문의 업무골간들이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보촉진법》을 중심으로 현장 강의와 ...
  • 2026-05-18
  • 일전, 백산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 문화혜민공연이 혼강구에서 막을 올렸다. 공연은 가무 《아름다운 중국》으로 시작되였다. 공연 절목들은 노래, 민족무용, 콰이반(快板), 기악연주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공연 전 과정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 내용이 융합되였고 동시에 민족단...
  • 2026-05-18
  • 최근, 길림성은 5월 14일 0시부터 새롭게 최적화된 무인비행장치 비행범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중앙공중교통관리위원회 판공실 종합국이 무인비행장치 적합 비행 공역 범위를 공개하도록 한 요구에 따른 것이다. 또한 〈무인비행장치 비행 관리 잠정 조례〉에 근거하여 마련되였다./장춘발부 编辑:정현관
  • 2026-05-17
  • 일부 숏폼 콘텐츠 출처가 불분명하고 진위를 구분하기 어려우며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등의 돌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은 올해 들어 숏폼 콘텐츠 분류 표시(标注) 규범화 작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왔다. 1월부터 각 플래트홈을 지도하여 연출·조작된 위반 영상 등 52만여개를 정리 삭제하고 위반...
  • 2026-05-17
‹처음  이전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