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한국 교류 협력 활성화에 힘 모을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4월29일 15시42분    조회:16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단독인터뷰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권기식이 최근 길림성을 방문, 그는 《길림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길림성과 한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가 이번 방문에서 강조한 키워드는 ‘변화’와 ‘협력’ 그리고 ‘미래 세대’였다.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권기식

놀라운 변화... 장춘은 매력적인 도시

"10여년전 장춘을 방문했었을 적에는 솔직히 길림성 도시 외관이나 문화시설이 부족하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다시 찾은 장춘은 완전히 다른 도시였습니다."

권 회장은 지난 10년간 장춘에 들어선 고층 건물들과 높아진 도시 청결도, 문화 인프라의 성장을 눈여겨보며 "길림성이 본격적으로 세계화의 길에 들어섰다는 명백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력동적인 발전상이 한국 기업과 지방정부에 매우 매력적인 협력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장춘시정부, 길림신문사, 길림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등과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며 길림성과 한중도시우호협회 간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스포츠·청소년 교류로 미래 초석 다져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자문위원을 력임한 권 회장은 래년 장춘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와 한국 충청도에서 개최될 세계대학생하계운동회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평창올림픽이 각국 간의 우의를 증진시킨 것처럼 스포츠는 국가 간 훌륭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습니다. 래년 두 세계대학생스포츠대회는 량국의 젊은이들이 서로를 리해하고 우정을 쌓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국제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제가 가진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지원하겠습니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중한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특히 단순한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이고 쌍방향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 청소년이 중국의 력사와 문화를 배우고, 중국 청소년이 한국의 K-컬처와 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깊이 있는 교류가 필요합니다.”라고 하면서 올해 '량국 청소년 환경 포럼'을 개최해 미래 세대 간 환경 협력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도 밝혔다.

자동차·뷰티·화장품, 협력의 뜨거운 분야

중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인 장춘에 대해 권회장은 "한국도 자동차 강국으로, 지금 자동차의 흐름이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로 발전하고 있다"며 "중국은 큰 시장을, 한국은 기술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량국 자동차 기업들이 장춘을 중심으로 협력한다면,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 중한 기업 협력의 최신 트렌드로는 "뷰티, 화장품, 성형 분야"를 꼽았다. 그는  "이미 길림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량국이 각자의 강점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중국 시장은 물론 전 세계 시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중국과 한국은 경쟁과 협력이 함께 가는 경제적 동반자 관계가 돼야 한다"며지난 10년간 교류가 부족했던 만큼 문화, 영화, 콘텐츠 등 협력 가능한 분야가 매우 많습니다.”고 밝혔다.

권회장은 인터뷰 말미에 자신이 꿈꾸는 리상적인 중한 도시 협력의 미래를 한마디로 ‘좋은 관계’라고 정리하며 앞으로 한중도시우호협회의 모든 력량을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에 집중하고 특히 길림성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최화, 오건, 주동 기자


编辑:유창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62
  • 황강, 길림성 인터넷 유명인사 좌담회서 강조주선률 고양하고 긍정에너지 전파하여길림의 전면진흥 위한 강대한 힘 불러일으켜야7일, 길림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 송원커피숍에서 길림성 인터넷 유명인사 좌담회를 소집 사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터넷강국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 학...
  • 2026-10-10
  •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길림성과 흑룡강성 일대 답사 중국인권발전기금회와 길림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에서 주최하고 길림일보사,길림신문사,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에서 주관하는 ‘항일 력사를 되새기고 평화의 미래를 열다’ 중한 청소년 력사탐방 교류 행사가 오는 10월 12일부터 5일간 펼쳐진다.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
  • 2026-10-09
  • ―음료수 10박스 벌금 소문부터 합법 적재 조건까지국경절 련휴를 끝마치면서 최근 인터넷에서는 한 차주가 자동차 트렁크에 음료수 10박스를 실었다가 3점 감점, 벌금 100원을 부과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소문에 의하면 교통경찰이 제시한 해명으로 이 행위가 ‘객화혼장(客货混装)’이며 사건 차량은 비영업차량에 속하...
  • 2026-10-09
  • [중한 청소년]‘항일 력사를 되새기고 평화의 미래를 열다’… 중한 청소년 력사탐방 교류 행사 곧―10월 12일부터 5일간, 길림성 및 흑룡강성 일대에서 현장 답사 진행―중한 청소년, 항일 력사 되새기며 인권과 평화의 가치 공유중한 량국의 항일 력사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인 량국 청소년 간의 상호 리해와 우정을 증진하...
  • 2026-10-09
  • 서늘한 가을 바람에 오성붉은기가 나붓기는 국경절,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명절을 즐기는 동안 길림성 각지 아빠트단지의 수많은 아빠트단지 관리일군들은 여전히 일터를 지키고 있었다. 이들은 ‘군중들이 명절을 쇠는 동안에도 봉사는 계속된다.’는 자세로 전 성 아빠트단지 관리봉사의 질적 향상 행동에 적극 나섰고 ...
  • 2026-10-09
  •  제5회 민속문화활동 현장 장면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7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문화관광 브랜드 건설을 추진하며 조화로운 동네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연길시 건공가두에서는 10월 1일 제5회 민속문화활동 및 2026년 당건설 경제발전 추진∙전역관광 조력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활동 현장은 분위기가 따뜻했고 관광객과...
  • 2026-10-09
  •  /사진출처 연변룡정축구구락부지난 6일 펼쳐진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장춘아태팀과 1대1로 비기며 화제의 ‘길림더비’를 무승부로 마감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4련패의 사슬을 끊으며 팀이 다시 경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는 데 의미가 크다. 분위기 반전이 시급했던 시점에 ...
  • 2026-10-09
  • -성화·메달·홍보곡 공개10월 7일 오후, 2027년 제33회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 100일 카운트다운 발대식이 장춘국제항공박람성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는 대회 준비 작업이 공식적으로 100일 결전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장춘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이하 ‘장춘대동회’) 조직위원회 부주석이며 성당위 상무위원 겸 장춘...
  • 2026-10-08
  • -연변, 가장 아름다운 응원단 경기구역으로 선정10월 5일 저녁, 대련 사어만경기장. 바다바람이 살랑이는 가운데 푸른 잔디우에 화려한 조명이 쏟아졌다. 제1회 ‘동북리그’ 페막전—장춘팀과 대련팀의 대결이 펼쳐지려는 순간 관중석은 6만 3,000여 명의 축구팬들로 가득 찼고 함성은 파도처럼 밀려왔다.뜨거운 현장...
  • 2026-10-08
  • 국경절 련휴 기간,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는 연길시의 연변대학 앞 왕훙벽 주변에 방문객이 급증하자 대중의 사기방지 방어선을 확실히 구축하고 련휴 기간 관할구역의 치안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 인구 밀집을 활용한 선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경무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사기방지 홍보를 강화했다.홍보 현장에...
  • 2026-10-07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