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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자이너, 태안국제원예박람회서 대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5일 19시35분    조회: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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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자이너가 최근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서 전통 원림(园林)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국제원예경연 대상을 수상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서 심실현 중국미술학원 교수(가윤데)팀이 디자인한 중국원·신곡수류상이 국제원예경연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원예경연은 지난 4월 25일 한국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가 심사 과정에 참여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을 평가했다. 심실현(沈实现) 중국미술학원 교수팀이 디자인한 중국원·신곡수류상(中国园·新曲水流觞)은 독특한 공간적 서사와 동양적 정서로 국제 전문가와 동종 업계로부터 인정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전시된 중국원·신곡수유상.  (중국디자인팀 제공)

중국원·신곡수유상은 중국 전통의 ‘곡수류상’인 아집(雅集)문화와 명나라 ‘독락원도(独乐园图)’에서 령감을 받아 전통 원림첩산 예술과 파라메트릭 류수(流水)의 현대적 경관을 접목했다. 자연, 정신, 사회 등 세 가지 차원에서 화원 공간을 구축해 사람들이 산과 물 사이에서 편안하게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한편 이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 속에서 피여나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렸으며 ‘원예 치유’를 핵심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원예박람회로 꼽혀 AIPH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5월 24일까지 계속된다.

/신화넷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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