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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아태, 녕파 원정서 1대3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6일 10시32분    조회: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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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봉 감독 “가장 못한 경기, 내 책임”

5월 3일, 2026중국축구갑리그 제7라운드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은 녕파팀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로써 장춘팀은 3승 4패,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이 꼬였다. 이른 시간 실점하며 경기 리듬을 찾지 못했고 수비진에서는 실수가 끊이지 않았다. 이런 수비 불안은 이번 경기만의 문제가 아니였다. 최근 여러 경기에서 계속 드러난 문제였다.

그나마 위안은 부상에서 돌아온 용병 카밀로가 복귀전을 치렀고 오모이후안푸가 련속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2호꼴을 기록한 점이다.

장춘팀 염봉 감독은 이날 새로운 전술을 시도했지만 리상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경기 후 소식공개회에서 고개를 숙였다. “이번 경기는 우리가 최근 치른 경기 중 가장 못한 경기였다. 감독으로서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 선수들이 하루빨리 상태를 회복해 다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편 녕파팀은 리그 최하위에 머물다가 전 중국축구국가대표였던 리위봉을 감독으로 새로 선임한 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부임 후 첫 경기였던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비겼고 이어 매주팀을 3대0으로 이겼다. 그리고 이번 장춘아태전마저 3대1로 잡아내며 2련승을 기록, 리그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장춘아태는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3련속 원정에 돌입했다.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정남공련팀과 리그 제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지난 시즌 연변팀에서 활약했던 조선족 선수 리강은 이번 시즌 장춘팀으로 이적해 7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오건기자 (사진 장춘아태축구구락부)

编辑: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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