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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정말 력대급 더위? 중국기상국 반박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11일 09시16분    조회: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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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력사상 가장 더울 것이다.’, ‘엘니뇨가 폭염을 부추긴다.’… 

최근 인터넷에 이러한 정보가 넘쳐나면서 많은 이들이 올해 여름 날씨를 우려하고 있다. 과연 사실일가?

올 여름 더위, 정말 극단적인 수준일가?

국가기상쎈터의 고급공정사 손림해는 올해 4월 이래(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전국 평균 기온이 13.3℃로 평년 동기보다 1.1℃ 높아 1961년 이래 사상 5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평년 동기 대비 전국의 고온 상황은 다소 극단성을 띠고 있지만 결코 드문 사례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올 여름 실제로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을 맞이하게 될가? 국가기후쎈터 수석예보관 진려연은 “국가기상쎈터의 예측에 따르면 올 여름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에 비해 높고 고온 날자도 평년보다 많으며 특히 남방과 신강 지역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기온 상승이 통제불능 상태는 아니며 극단적인 고온현상은 공간적, 시간적 범위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기후쎈터의 구체적인 예측은 다음과 같다. 올해 주요 홍수기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 동기에 비해 높고 화북, 화동, 화중, 화남, 서남지역 동부, 신강 등 지역에 단계적인 고온 폭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2026년 지구가 곧 새로운 극단적인 고온단계에 들어설 것인바 올해 여름은 사상 드문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다. 하지만 고온이 더 일찍 오고 더 오래 지속되며 강도가 더 강해질 것”라는 인터넷 소문과는 동일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인민넷-조문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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