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인 스마트폰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14일 09시50분    조회:9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스마트폰 사용이 점점 더 편리해지면서 많은 로인들이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건강 위험도 점차 드러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스마트폰 사용은 로인들의 정보 습득과 사회적 교류에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눈, 경추(목), 수면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디지털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로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문제는 이제 모든 가정이 함께 고민해야 할 새로운 과제로 되고 있다.

산동대학제로병원 안과근시치료중심 장화 부주임은 로인들은 청년들보다 눈의 피로를 견디는 능력이 약해 장시간 스마트폰 화면을 볼 경우 각종 로인성 안구질환이 쉽게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로인들이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응시하면 기존 질환이 서서히 악화되여 시력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로인들의 옆으로 눕거나 반듯이 누운 자세로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더욱 해롭다. 이러한 자세는 량쪽 눈과 화면 사이 거리가 달라져 눈의 초점 조절 부담을 높인다. 그리고 어두운 환경에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페쇄각 록내장을 유발해 회복 불가능한 시력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로인들은 원래 경추와 요추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목, 허리 질환이 쉽게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

산동대학제로병원 골과 염준 부주임의사는 “목을 장시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를 유지하면 경추에 큰 부담이 가해진다. 머리가 60도 정도 앞으로 숙여질 경우 경추가 받는 압력은 정상 상태보다 몇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면문제 역시 심각하다. 원래 수면장애가 발생하기 쉬운 로인들의 경우 스마트폰 블루라이트(蓝光)가 멜라토닌(褪黑素) 분비를 억제해 수면의 질을 더욱 떨어뜨릴 수 있다. 장기적인 수면 부족은 기억력 저하, 감정 기복, 면역력 약화 등 련쇄적인 건강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일부 로인들이 스마트폰, 특히 숏폼 영상 콘텐츠에 쉽게 몰입하는 리유에 대해 심리 전문가들은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이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한다.

로인들의 온라인 활동은 주로  숏폼 영상 시청, 소설 감상, 오디오북 청취, 감성 생방송 시청, 각종 리워드(返利) 활동 참여, 생방송 쇼핑 등이다. 이런 현상은 로인들이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이 제한적이고 안정적인 취미 생활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 및 사회적 교류가 줄어든 상황에서 스마트폰은 손 쉽고 저렴한 오락수단이자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도구가 된다.

산동대학제로병원 심리과 양락금 부주임은 “일부 로인들은 현실에서 느끼는 고독감과 사회적 소외를 온라인 활동으로 보상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공허함이 큰 경우 청년층보다 인터넷 의존도가 더 강할 수 있다. 로인들의 과도한 숏폼 영상 시청은 오히려 불안, 긴장, 정보 과부하를 유발할 수 있고 가상 정보에 지나치게 몰입할 경우 현실 속 고독감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자녀와 가족은 로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여야 한다. 야외 활동, 사회구역 문화활동 참여, 독서, 서예, 운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현실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가족이 스마트폰 설정을 도와 불필요한 알림 기능을 줄이고 허위정보나 유해 콘텐츠를 구별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 적극적인 개입도 필요하다. 셋째,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가급적 4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20-20-20 법칙(20분 사용 후 20메터 밖을 20초간 보기)’을 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야 한다.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고 화면 밝기는 주변 조도와 맞춰야 한다. 넷째, 스마트폰 사용 시 옳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앉은 자세를 선택하고 목을 앞으로 빼거나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옆으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를 권장하지 않는다.

/신화사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17
  • 교육부는 최근에 <일반고등학교 본과 전공목록(2026년)>을 발표했는데 총 38종의 일반대학 본과 신규 전공을 추가했다. 이번에 신청 인정을 받은 대학은 2026년 대학입시 모집에 포함될 수 있다.본과 전공목록의 협력과 련동을 강화하고 본과 전공목록과 연구생 교육학과 전공목록이 유기적으로 련결되고 상하로 련결...
  • 2026-05-08
  • ‘5.1절’ 련휴기간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은 특별한 ‘운동선수’들로 붐볐다. 많은 초중 3학년 학생들이 이 시간을 활용하여 고중입시 체육시험 준비에 대처하면서 땀흘려 노력하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올해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은 예전의 명절 련휴 나들이 분위기와는 달리 초중 3학년 학생들의 ‘제2교실’로...
  • 2026-05-08
  • 5월 7일, 유럽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이 독일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누르고 2년 련속 결승에 올라 대회 2련패 꿈을 이어갔다.전반 3분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파리는 후반전 추가 시간 해리 케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1...
  • 2026-05-08
  • 일전, 료녕성 안산시 천산풍경구에서 ‘2026년 제34회 안산시 배꽃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조선족 민간 예술단체인 안산시 천산두레풍물단이 준비한 무용 〈풍악을 울려라〉와 장고춤 〈만고강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공연을 지도한 황인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우리 단체가 조선족 문화의 매력을 잘...
  • 2026-05-07
  • -정품 도서 특별 할인에 전국 우수 도서까지 한자리에제3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장춘농업박람원 1호-5호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길서, 길운, 길지, 길문, 길물’을 주제로 한 다섯 가지 특색 전시관으로 구성되였으며 ‘출판물 전시 판매’와 ‘문화산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문화의 확...
  • 2026-05-07
  • ‘5.1’ 련휴 기간, 우리 성 문화관광 시장이 전면적으로 호황세를 보이며 눈부신 성적을 기록했다. 은련상무(银联商务)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전 성 국내관광객 인수와 국내관광객 총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와 10.9% 증가하고 관광지·거리·문화박물관 등에 관광객이 밀집했는바 문화관광 소비 활기가 강력했다...
  • 2026-05-07
  • ‘5.1절’련휴 혜민공연의 일환으로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에서 알심들여 창작한 조선족민속풍정시화 <사계절의 노래(四季如歌)>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연변의 정취를 담은 시청각 향연을 선물했으며 연길시의 문화관광시장 활성화에 힘...
  • 2026-05-07
  • 5월 3일, 공청단중앙이 발부한 수치에 따르면 2025년 12월말까지 전국 공청단원 총수는 7,833.6만명, 단조직 총수는 515.0만개로 2024년말보다 각각 301.8만명, 75.3만개 증가했다. 2025년에 도합 913.7만명 단원을 발전시켰다.공청단의 지방위원회는 0.3만개, 기층단(사업)위원회는 19.9만개, 단총지부는 13.9만개, 단지부...
  • 2026-05-07
  • ‘5.1절’, 관광객 수 2만 명 돌파, 총 관광 수입 1,200만원 달성이른 아침 첫 해살이 교하 라법산을 비추었다. 산정상에는 오성붉은기가 휘날렸고 천여명의 관광객들이 국가를 함께 부르면서 색다른 ‘5.1’ 국제 로동절을 경험했다.5월 1일 새벽 4시 날도 채 밝지 않은 시각, 라법산 등산 잔도에는 이미 인파가 넘쳐났다....
  • 2026-05-07
  • 연변대학 김광수 교수가 주필을 맡고 지동은, 김영수, 황정호 교수가 부주필로 편찬한 《한조명사대역사전》이 최근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에서 출판, 발행되였다.이 사전은 중국조선어규범위원회가 2007년부터 2023년까지 규범화한 일상용어와 정치, 경제, 력사, 문화,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신조어 및 전문용어를 수록하였...
  • 2026-05-07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