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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으로 중한 청년 우정 잇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26일 10시42분    조회: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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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한운무동·춘성동행’ K-POP 댄스 경연대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는 장춘한국인(상)회에서 주최하고 영플랜예술학원에서 주관, 심양주재한국총령사관과 장춘시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협찬 한국관광공사심양지사 및 KOTRA 장춘무역관에서 지원하였다.

대회 시작에 앞서 글로벌녀성협회 김순자 회장, KOTRA 장춘무역관 고승호 관장 그리고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국제협력국 류창 부국장이 축사를 전했다.

글로벌녀성협회 김순자 회장

 KOTRA 장춘무역관 고승호 관장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국제협력국 류창 부국장

이번 대회는 장춘시 소재 대학의 재학생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는 한편, 16세에서 35세까지 K-POP 댄스를 사랑하는 일반 사회 청년들에게도 참가 기회를 개방하여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현장에는 장춘시한국류학생회 회장을 비롯해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장춘리공대학 등 여러 대학의 한국 류학생과 중국 학생들이 관객으로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글로벌화와 문화 다양성이 빠르게 확산되는 오늘날, K-POP 댄스는 독특한 무대 연출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현대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중한 량국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 소통의 효과적인 플래트홈으로 자리 잡으며 량국 민간 교류 촉진과 청년층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엄격한 예선 심사를 통해 40여 개 지원팀 중 뛰여난 실력을 갖춘 6개 개인 및 단체팀이 이번 대회에 진출했다. 이날 본선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정교한 안무, 유려한 대형 편성, 넘치는 무대 열정과 강력한 표현력으로 K-POP 댄스의 매력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자신감과 활기 넘치는 청년들의 모습은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자아냈다. 치렬한 경연 끝에 ‘KINGDOM 댄스팀’이 탄탄한 댄스 기교와 강렬한 전체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는 장춘한국인(상)회 우경제 회장 (왼쪽 첫번째)

장춘한국인(상)회 우경제 회장이 심양주재한국총령사를 대신하여 우승팀에게 시상하면서 이번 대회가 량국 교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점에 동북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량국 청년 교류의 축제라고 전했다. 특히 우승을 포함한 6개 수상자(팀)에게는 오는 9월 중국(장춘)한국주 행사에서 특별 공연을 펼칠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밝혀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한운무동·춘성동행’ K-POP 댄스경연대회는 K-POP이라는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중한 량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감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장을 마련했다.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량국 민간 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성공적인 문화 행사이기도 하다.

/ 주동기자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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