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후 확인전화로 좋은 평가 요구하는 상가 행위, 위법일 수도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28일 11시05분    조회:4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식당이나 호텔에서 식사나 숙박후 작은 선물이나 할인 쿠폰을 주며 ‘별점 5점 좋은 평가(五星好评)’를 부탁하는 상가를 만난 적이 있는가? 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이미 려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왔는데도 사후 확인전화로 좋은 평가를 요구하는 전화를 받는 경우까지 있다.

“별점 5점 부탁드려도 될가요?”는 상가의  한마디, 과연 이는 방해(骚扰)에 해당할가?

상가가 사후 확인전화로 좋은 평가를 요구하는 경우

‘5.1절’ 련휴, 강서성 남창시에 사는 류씨는 근교로 단거리 려행을 다녀왔으며 남창 근교의 민박에 묵었다. 려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 갑자기 민박 상가에서 결려온 ‘사후 확인 전화’를 받았다. “온통 두루뭉실한 말만 하다가 마지막에 별점 5점을 남겨줄 수 없겠냐고 묻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따라다니며 좋은 평가를 요구하는 건 좋지 않더라고요.”

류씨의 경험은 특별한 사례가 아니다. 소셜 미디어에는 숙소를 떠난 후 상가에서 전화와 좋은 평가를 요구받은 경험담이 많이 공유되고 있다.

작년 여름, 산서성 태원시의 장씨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북경 국가체육장 근처 호텔을 예약했다. 퇴실후, 그는 호텔로부터 좋은 평가를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다. “당시 제가 앞줄 맨앞에서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와서 록화가 끊겼어요. 문자로 누군지 물어보니 호텔 직원이라고 하더군요. 앱에서 좋은 평가를 남겨달라고 하는데 정말 화가 났습니다!”

장씨는 직업 특성상 출장이 잦아 호텔을 자주 리용하며 사후 확인전화로 좋은 평가를 요구하는 전화를 여러번 받았다고 말했다. “퇴실후 제가 등록한 련락처로 전화를 걸어와 호텔의 좋은 평가 과제를 완료해달라고 하는데 이런 행동은 매우 불쾌합니다!”

전문가: 상가의 행위 위법일 수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호텔이 사후 확인전화로 좋은 평가 작성을 요구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 방해, 소비자권리보호법 위반 등 불법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네트워크 부정경쟁 잠정규정〉 제9조 제5항은 경영자가 “현금 반환, 훙보, 쿠폰 등 방식으로 사용자를 유인하여 특정적인 좋은 평가, 좋아요, 투표 등의 특정 방향 상호작용 행위”를 하는 것을 명확히 금지하며 이와 류사한 행위를 네트워크 부정경쟁 행위로 규정한다.

〈소비자권리보호법 시행조례〉 제24조는 소비자의 동의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상업적인 전화를 거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한다.

〈민법전〉은 전화, 문자, 즉시통신도구(即时通信工具) 등 방식으로 사적인 생활의 평온을 침해하는 것을 사생활침해 행위로 명확히 규정한다.

또한, 소비자가 입주시 남긴 개인정보를 리용하여 좋은 평가를 요구하는 행위가 고객의 허락을 받지 않았다면 〈민법전〉 및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정한 개인정보 최소 범위내 사용원칙에 위반될 수 있다.

좋은 평가가 숙박업소 운영을 좌우지한다.

평점 기제가 상의 평가 요구를 부추긴다.

왜 상가들은 고객의 반감을 사고 여러 법적 위반 사항을 저지르면서까지 끈질기게 전화를 걸어 좋은 평가를 요구할가? 일부 상가들은 좋은 평가수가 매장의 평점과 인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트래픽이 곧 우세인 인터넷시대에 상가들은 어쩔 수 없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요청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플래트홈은 평점을 환경, 시설, 써비스, 청결도 등 항목으로 세분화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여러 항목에 만점을 주는 것이 흔히 말하는 ‘별점 5점 좋은 평가’이다. 한 플래트홈의 호텔 예약 페이지를 살펴보면 추천 순위는 높은 평점순으로 정렬되며 일반적으로 평점이 높은 숙소가 상단에, 평점이 낮거나 없는 숙소는 하단에 위치한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상가에게 어려움이 있더라도 소비자를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첫째, 플래트홈의 평점 알고리즘 체계가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보장하여 플래트홈이 호텔 써비스 품질을 결정하는 주체가 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둘째, 호텔업계가 평점을 보다 리성적으로 바라보고 트래픽에 휩쓸리지 않으며 탄탄한 써비스 품질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야 한다.

또한 전문가는 상가의 좋은 평가 요구 전화가 실제로 고객의 생활과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고객은 증거수집후 신고 및 항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법부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10
  • 5월 18일, 제50회 국제 박물관의 날을 맞아 2026년 국제 박물관의 날 길림성 주회의장 행사가 세계문화유산지인 집안시박물관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7명의 길림성 ‘금패 해설원’들이 ‘나와 박물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길림일보이...
  • 2026-05-19
  • [북경 5월 18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판공청은 〈중국공산당당원발전사업세칙〉(이하 〈세칙〉이라 략함)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내여 실제와 결부하여 참답게 집행할 것을 각 지역, 각 부문에 요구했다.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원발전사업은 당의 건설에서 중요한 기초적인 사업이다. 각급 당위 및 조직부문...
  • 2026-05-19
  • ◎리계순어둠이 내려앉는 저녁이면 대부분의 집들에서는 재미있는 텔레비죤 프로그램들을 시청하면서 시선을 빼앗긴다. 또 적잖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얻고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이처럼 현대인들의 저녁은 밝고 화려한 화면 속 세상으로 빈틈없이 채워지고 있다.하지만 지금으로부터 40여 년전 지난 세기 70...
  • 2026-05-19
  • ◎한길물 공급이 하루 끊긴다는 안내문을 보았다. 아마 수도관이 얼어 터진 모양이다. 호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생수를 주문했다. 수도꼭지만 돌리면 언제든 콸콸 쏟아지던 물이 갑자기 끊기니 막막했다. 우두커니 창가에 섰다. 그런데 아파트 창밖 도시 풍경과는 전혀 다른 옛날 기억이 슬슬 떠올랐다.“집에 수도만 ...
  • 2026-05-19
  • 상모춤의 전승과 혁신,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가푸르스름 단색이던 야광 상모가 오색 령롱한 야광빛으로 빛나고 현란한 불꽃이 상모줄끝에서 화려하게 사방으로 부서진다. 흥겨운 줄뛰기의 리듬에 맞추어 상모춤군들이 어우러져 넘나들고 양걸춤 나무다리우에서 묘기를 부리듯 상모가 돌아간다...워낙 흥겹고 ...
  • 2026-05-18
  • 대형기획계렬보도-백성이야기(171)  죽 한그릇에 담긴 13년의 정성—훈춘 본죽&비빔밥 리광일·구명화 부부의 가게 지킴 이야기훈춘 본죽&비빔밥 가맹점 주인장  리광일·구명화 부부훈춘 시내 중심가, 아침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아직 거리는 조용하기만 한데 ‘본죽&비빔밥’ 가게 안은 벌써 분...
  • 2026-05-18
  • 5월 18일, 제23회(2025년도) 전국 박물관 10대 진렬전시 정품 추천소개활동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길림성박물원(동북항일련군기념관)의 ‘동북항일련군 유적 출토 문물 특별전’이 ‘특별 추천소개 항목’상을 수상했다.2025년에 길림성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을 기념하여 중량급 전시회인 동북...
  • 2026-05-18
  • - AGV 무인 운반에 TIR 보세 운송까지중국과 몽골 간 화물량이 가장 많은 내몽골자치구 간기모두(甘其毛都) 도로 통상구에서는 6㎞ 길이의 전용 화물 통로를 따라 크로스보더 무인운반차량(AGV)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우라트(烏拉特) 해관(세관) 관계자는 "크로스보더 AGV가 몽골에서 출발하면 전자 번호판·컨테이너 번...
  • 2026-05-18
  • —2027 장춘마라톤 2027년 5월 16일 개최 예정5월 17일 7시, 2026 제1자동차 홍기 장춘마라톤이 장춘체육중심에서 시작된 가운데 3만 5,000명 주자가 기세 드높게 코스를 질주했다. 사진은 출전 주자들이 출발선을 벗어나는 장면이다.초여름 장춘의 따스한 바람을 따라 새로운 려정을 향해 달린다.5월 17일, 2026 제1자동차...
  • 2026-05-18
  • 제6회 중한(장춘) 차세대 모빌리티 협력 플라자가 5월 14일 장춘시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2020년에 시작된 이 플라자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장춘시와 한국 간의 경제 및 무역 교류에서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수의 성과가 도출됐다.이번 플라자는 장춘시인민정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
  • 2026-05-18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