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2라운드 미리보기] 무석오구 원정, 연변팀 숙제는 ‘징크스’와 ‘집중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1일 12시31분    조회:3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8월 29일) 열린 갑급리그 제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섬서련합에 1대3으로 패하며 순위 4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조반니는 개인기와 슈팅력을 앞세워 값진 동점꼴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지만 팀 전체의 공격력은 지속적으로 분출되지 못했고 결정적인 순간의 집중력 부족이 뼈아팠다.

연변팀으로서는 다음 라운드를 앞두고 수비 안정성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공격진의 다양한 루트와 련계 플레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명한 숙제를 안게 됐다.

이번 주말(9월 5일), 연변팀은 원정길을 이어가 제22라운드에서 무석오구팀과 맞붙는다.

무석오구는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6승 5무 8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10위에 올라있다. 다만 무석오구는 연변팀보다 두 경기 적게 치른 상황이다. 19경기에서 29꼴을 넣고 25꼴을 내줬는데 공수 량면에서 비교적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특별히 두드러진 강점도 없다.

최근 팀 분위기는 상당히 좋지 않다. 4련패의 늪에 빠져있으며 제21라운드에서는 원정에서 석가장공부에 0대2로 완패했다. 전반에 두꼴을 내주며 일찌감치 무너진 데다 후반 87분에는 왕일반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렬세까지 겹쳐 추격 의지를 완전히 상실했다.

올 시즌 홈 8경기에서 2승 4무 2패, 12득점 10실점으로 나름대로 버텨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4련패 기간 동안 공수 량면에서 여러 문제를 로출했고 특히 세트피스 수비와 측면 수비에서 취약한 모습이 반복적으로 드러났다.

설상가상으로 감독 교체라는 변수까지 겹쳤다. 무석오구의 지휘봉은 한때 연변팀을 이끌었던 김봉길 감독이 맡고 있었지만 지난 8월 20일 무석오구구단은 계약 기간 만료를 리유로 김감독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새로운 감독 선임에 관한 공식적인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팀은 감독 공백 속 련패의 수렁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있다. 연변팀의 전술과 선수들의 특성을 알고 있던 김감독의 부재가 연변팀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가?

그렇다고 방심할 수 없는 점이 력대 맞대결에서 연변팀은 무석오구를 상대(4무 1패)로 단 한번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무승부가 유독 많았던 이 맞대결은 연변팀으로서는 풀어내야 할 숙제나 다름없다.

이번 맞대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연변팀이 지난 패배의 충격에서 얼마나 빠르게 벗어나느냐이다. 1대3 패배는 상승세를 타던 흐름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됐는데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수비 조직력 회복이 시급하다. 지난 경기에서 드러난 결정적 순간의 집중력 저하는 반드시 개선돼야 할 부분이다.

공격진의 다각화도 과제이다. 경기력 최상인 조반니는 시즌 13꼴로 현재 득점왕 선두를 질주중이다. 도밍구스도 10도움으로 도움왕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팀 스포츠인 축구에서 한두명에 의존하는 공격은 한계가 명확하다. 다른 공격수들의 지원과 련계가 뒤따라야 지속적인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객관적인 전력과 리그 순위만 놓고 본다면 연변팀은 무석오구보다 분명 우세하다. 하지만 력대 맞대결에서 단 한번도 이겨본 적 없는 상대라는 점,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극적인 동점꼴로 간신히 비겼던 점, 그리고 무석오구가 비록 4련패중이지만 홈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원정도 결코 마음 놓을 수 없는 승부가 될 전망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따내기 위해서는 수비에서의 철저한 집중력, 공격에서의 효률적인 마무리, 그리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이 절대 필요하다. 연변팀이 원정의 험난함을 딛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28
  • 문제가 있는 곳에 봉사가 뒤따른다연변, 고수준의 섭외 법률봉사체계 구축 다그쳐최근 몇년간, 길림성사법청은 동북아 개방의 최전선이라는 립지를 구축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사법국을 지도하여 ‘자원 집중, 정밀 봉사, 상호 협력’을 실천 경로로, ‘법으로 투자유치, 법으로 투자 촉진’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고수...
  • 2026-08-31
  • 25일, 길림성인대상무위원회는 <길림성민족단결진보촉진조례>(이하 <조례>로 략칭)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조례>의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7월 30일, 길림성 14기 인대상무위원회 제24차 회의는 <길림성민족단결진보촉진조례>를 표결로 통과했다. 이 법규는 길림성이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
  • 2026-08-28
  •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가을철량식 풍작을 힘써 이룩하고농업종합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량식 안전 확보해야8월24일부터 26일까지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흑룡강과 길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8월 26일, 리강은 길림 송원의 챠간호를 방문하고 생태 어업 등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신화...
  • 2026-08-28
  • -규모화·집약화·브랜드화로 경쟁력 강화연변주는 최근 황소 특색산업의 질적 향상 및 전환과 승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책 보장, 프로젝트 건설, 종원 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 력량을 집중하여 산업 발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황소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연변황소 산업은 규모화, 집...
  • 2026-08-28
  • 장춘 지하철 7호선 개통 새득광장역 축하공연 장면8월 26일 8시 8분, 장춘 지하철 7호선이 정식 개통되였다. 장춘 궤도교통 운영 로선망은 6개 로선에서 7개 로선으로 늘어났으며 총 운영거리는 151.4키로메터에서 174.6키로메터로, 역은 131개에서 150개로 증가하여 시민들의 궤도교통 리용이 더욱 편리하고 빨라졌다...
  • 2026-08-27
  • 8월 22일 오후,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리그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길팀이 화룡팀을 홈에서 맞이했다. 이날은 연길에서 열린 첫 홈경기인 만큼 주최 측은 경기장 안팎에 연길의 특색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했다.경기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19구역의 100명으...
  • 2026-08-25
  • 최근, 6일간 진행된 제5회 ‘로념상’(老念想) 동북민간양걸춤대회가 공주령시 모성자진 로념상민속촌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중문화행사에는 동북 3성에서 온 근 백개 양걸춤팀과 천여 명의 양걸춤애호가들이 참가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양걸춤 무대를 선사했다.길림성음악가협회, 길림성문예리론연구실, 공주령시문학예...
  • 2026-08-25
  • 일전, 공청단 길림성위원회와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가 주최하고 통화사범학원이 주관한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길림을 보다’ 2026년 전국 대학생 ‘대국 변강·청춘 집길(大国边疆·青春聚吉)’ 집중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였다.전국 7개 성 14개 대학교에서 온 120여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실천단은 장백조선족자치현 마...
  • 2026-08-24
  • 최근 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인증인정감독관리위원회)은 <휴대용 배터리 등 강제성 제품 인증 기준 추가 및 신판 시행 규칙을 발표할 데 관한 공고>(이하 <공고>)를 발표하여 CCC 인증 시행 요구 사항을 조정하고 보완했다.첫째, 강제성 국가표준 GB 47372-2026 <휴대용 배터리 안전 기술 규범>이 CCC 인증...
  • 2026-06-03
  •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립 105주년이 되는 해이다. 당중앙은 전국 우수공산당원, 전국 우수당사업일군 및 전국 선진기층당조직을 표창하기로 결정했다.이번 표창 선정사업에 따라 각 성(자치구, 직할시) 당위원회, 중앙 관련 부문(계통) 당위원회(사업위원회, 당조),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에서 추천한 대상자를 기초로 엄...
  • 2026-06-03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