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연변 영상 문화관광주간 및 제10회 연변 촬영 문화주간이 8일,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길림성문련 당조 성원이며 부주석인 장동항,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박군봉, 도문시당위 서기 손동승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도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황옥단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이번 행사는 ‘렌즈에 담은 새시대—새로운 풍경·다채로운 연변·아름다운 도문’이라는 주제로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주당위 선전부의 지도 아래 길림성촬영가협회,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도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했다. 중국촬영가협회와 전국 여러 지역 촬영가협회 책임자, 국내 저명 촬영 예술가, 업계 평론가, 그리고 성과 주의 촬영 골간 등 200여명의 업계 인사들이 도문에 모여 촬영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문화관광 융합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연변 영상 문화관광주간 및 연변 촬영 문화주간은 수년간의 육성과 련마를 거쳐 이미 인지도가 높고 영향력이 두드러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특색 문화 명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촬영 예술의 시대 변천 기록, 지역 문화 전파, 인심 결집이라는 독특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길림성 및 연변주의 문화관광 자원의 특성을 깊이 발굴함과 더불어 렌즈를 교량으로 삼아 새시대 연변의 발전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했고 사진 서사를 통해 여러 민족의 교류와 융화를 촉진, 변강지역 문화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동력을 주입했다.




전시 구역은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하게 설치되였으며 행사 진행 기간 전국 우수 촬영작품전, ‘백산송수 길상길림’ 촬영작품전, ‘렌즈에 담은 새시대’ 주제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 작품전, 저명 촬영가 개인작품전 등 여러개의 특색 전시구역을 마련해 총 1,000여점의 정품 촬영작품을 집중 전시한다. 이 작품들은 시각이 풍부하고도 소재가 광범위하여 길림의 아름다운 산천과 수려한 풍경을 생동하게 포착하고 연변의 날로 새로와지는 발전 변화를 진실하게 기록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본회장+분회장’ 련동 전시 방식을 채택했다. 본회장은 두만강광장에서, 분회장은 벽해운천 휴양 관광지와 연변미술관에서 동시 개방되여 여러 지점에서 전시를 진행함으로써 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대중이 사진 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막식 현장에서는 또 연변가무단과 도문시문화관이 지역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문예 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전체 행사의 화려한 서막을 장식했다. 뿐더러 천명비빔밥 만들기, 떡메치기 등 민속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여 참석한 래빈들이 전통 민속을 몰입식으로 체험하면서 변강 특색의 인문풍정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9월 15일까지 지속된다. 행사 기간 동안 명사 특강, 업계 교류 간담회, 현장 창작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차례로 펼쳐진다. 개막식 당일 오후에도 국내 저명 촬영가들이 두만강학원을 찾아 특강과 경험 나눔을 통해 지역 촬영 애호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창작 경험을 전수함으로써 연변 촬영 창작 수준의 전반적 향상을 도왔다. /김가혜 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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