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년대학 문예공연의 한 장면
9월 10일,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로년대학은 길림시화납호텔에서 교사절 기념 문예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로년대학 수강생 32명과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회원 51명이 참석했고 총 14개의 다채로운 문예 종목을 연출했다.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상무부회장 황정애는 협회를 대표해 로년대학 리재학, 김승혁, 박미자 등 강사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회장 허병남은 강사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로고를 치하했다. 로년대학 수강생들은 강사들에게 직접 붉은 목도리를 선물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문예공연은 다양한 형식과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개막 무대는 로년대학 색소폰반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연주한 ‘교정의 종소리’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수강생들은 노래와 연주, 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했다. 또한 로년에도 배우고 즐기며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번 문예행사는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로년대학 사제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스승을 존경하며 교육을 중시하는 전통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로년대학에는 무용반 13명, 색소폰반 10명, 전자색소폰반 18명 등 총 41명의 학원이 등록되여 있다.
/림학근, 문창호특약기자
编辑: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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