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니휴가, 새 관광 트렌드로 떠올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15일 15시21분    조회:4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긴 려정에 지치지 않고도 주말이나 짧은 련휴를 리용해 명소를 실컷 둘러보며 몸과 마음을 느긋하게 할 수 있는 ‘짧은 시간, 가까운 거리, 가벼운 휴식’의 미니휴가가 직장인과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선호하는 새 관광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여가를 즐길 데 대한 대중의 수요에 부응하고 미니휴가라는 문화관광의 새로운 흐름에 따라 연길시 의란진은 훌륭한 현지 생태자원과 조선족 민속문화의 내포에 발붙이고 향촌 문화관광을 깊이 발전시켰는데 근교 미니휴가의 새로운 업태를 꾸준히 육성하고 새로운 씨나리오를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먼길을 떠나지 않고 집 근처에서 쾌적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일전 찾은 의란진 구룡촌 굉업산장은 실내에 들어서기도 전에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부지면적이 6.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이 종합성 민속레저휴가지는 가족을 단위로 하는 단거리 출행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민속체험, 레저오락, 체육단련, 문예공연 등 다양한 업태를 융합시킨 원스톱 코스로 전체 년령층의 미니휴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장거리 관광보다 근교에서 가볍게 휴가를 보내는 것이 편리하고 번거로움도 적기에 우리 가족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방식으로 되였습니다.” 연길시 시민 류성강은 굉업산장에는 다양한 식사구역이 마련되여 가족, 친구 모임에 알맞고 물놀이장도 설치되여 자녀와 함께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산장 실외의 조선족 민속특색이 짙은 경관은 사진을 남기기 좋은 배경으로 된다고 말했다. 도심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불과한 거리 또한 인기 명소로 부상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다.

산장 일군 왕쌍의 소개에 따르면 산장은 잘 보완된 미니휴가 문화관광 업태를 기반으로 고객층을 확보했으며 평일 일평균 200명 내지 300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주말, 명절과 휴일이면 관광객이 크게 늘어 하루 최대 1,500명을 맞이하고 식사구역과 레저구역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빈다.

굉업산장에서 시끌벅적하고 다양한 가족단위 레저형 미니휴가를 특색으로 내세웠다면 의란진 리민촌 연변베스트휴가야영지는 고즈넉한 산야의 느긋한 삶을 특색으로 내세워 도시인들이 소란스러움에서 벗어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휴식할 수 있는 미니휴가의 좋은 선택지로 떠올랐다. 울창한 숲속 깊숙이 자리잡은 야영지는 초목이 무성하고 선선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각양각색의 야영 텐트와 정자가 원시형태의 산야와 어우러져 독특한 운치를 자아낸다.

야영지 책임자 양모의 소개에 따르면 야영지에서는 일부 시민들의 일상적인 미니휴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장소, 텐트 임대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숲속 깊은 곳에는 수십평방메터에 달하는 대형 텐트가 있다. 이는 연길시의 한 시민이 장기적으로 임대한 전용 휴식공간으로 평소에는 전문일군이 관리하고 주말, 명절과 휴일이면 이곳은 가족이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을 만긱하는 장소로 되여 근교 미니휴가를 휴일의 느긋한 삶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야영지를 거닐다 보면 곳곳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방문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이들은 해먹(吊床)에 누워 숲속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서너명씩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면서 한적한 분위기를 즐겼으며 말을 탄 관광객들은 숲속 오솔길을 거닐면서 산야 특유의 호젓한 정취에 빠져들었다.

마찬가지로 리민촌에 위치한 청람산거는 길림성 3A급 향촌관광 경영단위로 알찬 미니휴가 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선족 특색이 다분한 11개 민박은 전통적인 온돌식 설계로 짙은 민속분위기를 풍기며 한꺼번에 6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단거리 숙박과 향촌 미니휴가 심층 체험에 완벽한 보장을 제공한다. 또한 조선족 특색음식, 야외불고기, 커피 등 다양한 음식으로 연변의 정통적인 음식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아동락원, 친환경 채집, 야외 야영, 자동차영화관 등 즐길거리는 가족단위 관광과 레저관광 수요를 모두 충족시킨다.

초가을에 들어선 요즘 미니휴가는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북적거리는 민속산장에서 고요한 산야 야영지, 특색 향촌숙박에서 몰입식 야외 체험에 이르기까지 의란진에서는 다양한 장소, 업태로 형성된 근교 미니휴가 구도에 힘입어 연변 문화관광소비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향촌 문화관광 자원의 잠재력이 꾸준히 발굴되고 부대시설이 보완됨에 따라 연변 근교 미니휴가 브랜드는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전 주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끊임없이 향촌의 새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연변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63
  • 일전, 한국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CPHI Korea(2026 한국 서울 제약원료전시회-CPHI 한국 제약원료전시회)에 교하시 황송전진의 장백산 령지포제(炮制) 무형문화유산기술이 전시회에 멋지게 선보였다.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이 현장에서 전통 포제기술을 시연하고 령지버섯 원료, 대용차(代用茶)...
  • 2026-09-09
  • “예전에는 이 일대에 잡초가 무성하고 제대로 된 보행로도 없었으며 산책할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록지도로가 건설돼 길바닥도 평평하고 집을 나서면 바로 산책할 곳이 생겼습니다.”고 월산로 부근에 살고 있는 왕흥춘이 새 록지도로에 서서 말했다.36일간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9월 1일, 현북·화억 두갈래 ...
  • 2026-09-09
  • 9월 6일, ‘백리소년 친자조(百里少年亲子组)’의 마지막 어린이 선수가 부모의 동행에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2026 카일러스(凯乐石) 송화호 동북100 산악달리기대회가 송화호휴양구 우승광장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100킬로메터, 55킬로메터, 30킬로메터, 20킬로메터, 10킬로메터 및 ‘백리소년 친자...
  • 2026-09-09
  • 매주 화요일 오후가 되면 길림시 대동문 대림종합건물 4층에서는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퍼진다. 명곡 <나와 나의 조국> 합주소리가 흘러나오는 402호실, 이곳이 바로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악대 훈련기지이다.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옥란 회장은 “최근 몇년간 우리 협회는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와 길림시부녀련합회의...
  • 2026-09-09
  • 9월 7일, 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 스마트물류기술쎈터 주차장은 파란색 안전콘(锥桶)과 노란색 라인으로 ‘원형’ 트랙을 이루었다. 길림성 제5회 종업원직업기능대회 배달원부문 본선이 이곳에서 진행된 가운데 전 성 배달업계의 일선 배달원들이 경기장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새로운 취업형태 로동자들의 직업 면모를 선보...
  • 2026-09-09
  • 이 속담은 문자 그대로 '가까이 사는 이웃이 멀리 떨어진 친척보다 낫다'는 뜻이다. 혈연으로 맺어진 친척이라도 멀리 떨어져 살면 위급한 순간에 달려오기 어렵지만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은 언제든지 손을 내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히 거리의 문제를 넘어 일상에서 나누는 정과 신뢰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 2026-09-09
  •  단풍·농촌·민속·자가운전 관광 등 가을 관광상품 대거 선보여대지가 울긋불긋 물드는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8일, 길림성정부 신문판공실은 ‘황금빛 길림’ 가을 문화·관광 시리즈 행사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길림성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17개 문화·관광 시리즈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관광객 지원 정책을...
  • 2026-09-09
  • 36년 동안 입은 중산복 한벌, 70∼80년 동안 사용한 나무침대 한장, 절강성 녕파시의 98세 로인 왕춘문은 자신에게는 매우 ‘린색’하지만 그 ‘린색함’으로 모은 돈으로 자선의 이야기를 써내려갔다.98세 고령의 왕춘문로인1984년 기업을 창업한 이후로 그는 군중들을 위해 다리와 길을 놓고 제방을 쌓았으며 로인 복지시...
  • 2026-09-08
  • -길림성정부, 〈길림성짚대종합리용지원조치〉 정책 해설9월 7일, 길림성정부 신문판공실에서는 〈길림성짚대종합리용지원조치〉에 대해 전문 해설하였다. 길림성농업농촌청,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길림성에너지국, 길림성축산국, 길림성농업과학원 등 5개 부문의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정책 제정, 기술 경로, 금융 지원 등...
  • 2026-09-08
  • 초가을, 길림성 전고르로스몽골족자치현(前郭尔罗斯蒙古族自治县) 투호태향(套浩太乡)의 들판이 점차 노란빛으로 물들어간다. 작물들은 하나둘 성숙기를 맞이하고 있다. 투호태향은 농업과 축산업을 병행하는 향진이다. 독특한 사양토(沙壤土)와 현대화된 재배 기술 덕분에 이 지역은 올해 옥수수, 벼, 땅콩에서 큰 수...
  • 2026-09-08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