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은발 청춘, 노래와 춤으로 15년 려정을 노래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22일 11시41분    조회:3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설립 15돐 기념 및 ‘익수당’컵 문예공연 장춘서 

9월 21일,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설립 15돐 기념 및 ‘익수당’컵 중로년문예공연(민족무용, 성악 콩클)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친목회가 지난 15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돌이켜보고 길림성내 조선족 기층 로인협회들의 경험을 교류하며 조선족 로년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였다.

행사에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길림익수당건강봉사유한회사, <로년세계>잡지사, 상해시조선족로인협회,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를 비롯해 성내 각지와 흑룡강성, 상해 등 국내 각지에서 온 조선족로인협회 대표와 출연진이 참가했다.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리창수 회장

길림익수당건강봉사유한회사 왕명 총경리

상해시조선족로인협회 강정숙 회장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량태은 부회장이 특수공헌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고있다.

친목회 리창수 회장은 총화 연설에서 “친목회는 다년간 기층 회장들을 조직하여 ‘나아가고 돌아보며 학습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협회간 경험을 교류하며 로년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 친목회 지도진은 전 성 21개 기층협회중의 16개 협회를 방문했고 나머지 5개 협회에 대한 방문은 래년까지 완수할 예정이다. 이밖에 성악콩클 4회, 무용콩클 2회, 문예공연 1회, 소품콩클 1회, 게이트볼 경기 2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번 활동때마다 사회 각계의 지지와 애심기업가들의 후원이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명 총경리는 “익수당은 앞으로도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를 비롯한 성내 여러 지역 조선족로인협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해시조선족로인협회 강정숙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나와 동행한 상해조선족로인협회 총회 위원들과 600여명의 회원들을 대표하여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설립 15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 마음엔 나이가 없고 청춘엔 기준이 없다.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만년을 실컷 즐기시라!”라고 말해 장내 로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로인협회 사업에 15년 이상 헌신해온 모범 간부들에게 특수공헌상이 수여되였다. 반석시와 서란시, 장춘시, 통화시, 집안시, 백산시, 길림시, 료원시, 사평시 등 여러 지역에서 오랜 세월 로인협회 일군으로 뛰여온 31명 대표가 이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행사를 적극 후원한 길림익수당건강봉사유한회사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서란시와 백산시 로인협회에서 축하의 마음을 담아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에 감사기를 전달했다.

중로년 문예공연은 반석시조선족로인협회의 기악합주 <그네 뛰는 처녀, 도라지>로 막을 열었다. 

이어 서란시조선족로인협회의 남성독창 <벼논 관리원>, 장춘시제1자동차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장백송 아리랑>, 화전시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즐거운 어머니>, 통화시조선족로인협회의 남성소합창 <고향길 정다운 워낭소리>, 장춘시남관구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고향의 봄>, 장춘시경제기술개발구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박편춤(薄片舞)>, 장춘시록원구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붉은 해가 강산을 비추네>, 공주령시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금강산 처녀>,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메아리 장고춤>, 통화시조선족로인협회의 녀성소합창 <사랑을 찾아 희망을 찾아>, 서란시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길상환가(吉祥欢歌)>, 집안시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붉은 해가 변강을 비추네>, 장춘이도구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농악무>,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행복 쌍양>,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손북춤>,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희망의 들판에서>,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의 녀성소합창 <잊지 못할 그날>, 반석시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양산도>,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대해풍수가(大海丰收歌)> 등 15개 협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20개 절목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출연진들이 기량을 남김없이 발휘하자 관중석은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평심위원들의 심사 결과, 11개 협회가 금상을 받고 9개 협회가 특등상을 받았으며 20명의 문예절목 지도가 우수절목지도상을 받아안았다. 

/길림신문 정현관, 김명준 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71
  • “와, 이 넓은 논밭을 보세요. 노랗게 변하기 시작한 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일전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 들어서는 관광객들마다 드넓게 펼쳐진 벼논을 보면서 감탄했다. 가을바람이 논밭을 스치면 ‘황금파도’가 넘실거리는 풍경이 한눈에 안겨온다.“도시에 오래 살다 보면 마음이 답답하고 조급했는데...
  • 2026-09-15
  • 긴 려정에 지치지 않고도 주말이나 짧은 련휴를 리용해 명소를 실컷 둘러보며 몸과 마음을 느긋하게 할 수 있는 ‘짧은 시간, 가까운 거리, 가벼운 휴식’의 미니휴가가 직장인과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선호하는 새 관광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여가를 즐길 데 대한 대중의 수요에 부응하고 미니휴가...
  • 2026-09-15
  • 일전 훈춘─하싼(중로) 빈해관광휴양구 마야치노예진 관광종합체 착공식이 로씨야 빈해변강구 하싼구에서 열렸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로씨야 빈해변강구정부 부주석 히진스끼가 착공식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 로씨야 빈해변강구 립법회의 부주석 잠불라뜨가 착공식에 참가했다.호가복은 길림성...
  • 2026-09-15
  • 장춘의 중경로는 여러 세대에 걸쳐 기억속에 새겨진 도시의 ‘금거리’로 한때 장춘 상업의 중심지로 가장 번창하고 영향력 있는 거리였다. 그러나 도시 상권의 변화와 함께 전통 쇼핑거리는 그 옛모습을 점차 잃고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몇년전 중경로는 인기가 줄어들고 활력이 감소해 젊은 층의 매력을 잃은 실상 그...
  • 2026-09-15
  • 14일, 제33회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아래 대동회) 대표단 단장 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국제대학스포츠련맹(FISU) 주석 르노 에데르, 장춘 대동회 조직위원회 부주석 겸 교육부 부부장 왕가의, 장춘시 시장 고강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FISU 관계자, 각 국가 및 지역 대표단 단장 및 관계자, 집행위원회 대표 ...
  • 2026-09-15
  • 9월 11일 저녁, 길림성 연변가무단에서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혁명 소재 민족무용극  <오설장백>이 길림성 대표 극목으로 북경에서 있은 제7회 전국소수민족문예회연에 참가해 첫 공연을 마쳤다. 이로써 연변가무단은 1980년 제1회부터 제7회까지 매회 참가한, 전국에서 몇 안되는 문예단체중 하나로 되였고 작품...
  • 2026-09-15
  • 사람은 흔히 큰비가 쏟아질 때는 우산을 챙기지만 보슬보슬 내리는 가랑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오랜 시간 그 가랑비 속에 서있노라면 어느새 속옷까지 축축하게 젖어있음을 깨닫게 ...
  • 2026-09-15
  • 로년대학 문예공연의 한 장면 9월 10일,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로년대학은 길림시화납호텔에서 교사절 기념 문예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로년대학 수강생 32명과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회원 51명이 참석했고 총 14개의 다채로운 문예 종목을 연출했다.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상무부회장 황정애는 협회를 대표해 로년...
  • 2026-09-15
  • 길림성덕혜대건강(식품)산업단지에 위치한 길림달리(达利)식품유한회사에 들어서면 공기중에 달콤한 향기가 가득하다. 무균생산라인에서는 과자가 벨트(传送带)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선별, 랭각, 포장 과정을 거쳐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회사의 황금빈(黄金彬) 상무공장장은 “2004년 덕혜에 정착한 후 생산라인이 최초의...
  • 2026-09-14
  • 오늘날 길림성 백성시는 예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척박하고 염분 농도가 높은 고알칼리 토양과 물의 불리한 조건 속에서 ‘남방 새우 북방 사육, 남방 게 북방 이식’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이를 통해 남방의 특색 수산물이 북방에서도 양식할 수 있게 되였으며 품질과 생산량 모두 향상되였다. 백성시는 6년간의 실천을 ...
  • 2026-09-14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