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경절 첫날, 길림성 문화관광시장 ‘산뜻한 출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10월3일 15시49분    조회:4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일 국경절 련휴 첫날, 길림성 문화관광시장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장백산 정상에서 압록강변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문물박물관과 현역의 산수전원 등 전 성 각지에서 명절 문화관광 행사가 동시에 가동되였다. 홍색 분위기와 가을 풍경이 어우러지면서 국경절 련휴의 서막을 열었다.

장백산 천지 주봉에서는 맑고 푸른 천지와 오색으로 물든 산림 사이로 오성붉은기가 바람에 펄럭였다.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은 전망대에 올라 작은 국기를 손에 들고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길림시송화호리조트 전망대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들은 해돋이가 호수면을 뚫고 솟아오르는 순간을 기다리며 푸른 물과 청산 속에서 펼쳐진 ‘중국홍’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긱했다. 장춘 정월담삼림공원도 관광객으로 가득 차 숲길과 환호도로에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천연 산소바를 거닐며 가을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륙정산풍경구에서는 고건축과 붉게 물든 단풍, 오성붉은기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했다. 길게 이어진 산책로에서는 관광객들이 질서 있게 이동하고 있었다. 료원전우리조트와 동료하발원지풍경구에도 많은 가족 관광객들이 찾아와 발원지 산책로를 따라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위만황궁박물관은 련휴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몰려 활기를 띠였다. 연습 단체와 가족 관광객, 외지 관광객들이 잇달아 찾아 전시관은 활기를 띠였다.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의 인기도 계속 높아지면서 국경절 맞춤형 홍색가요 플래시몹(快闪), 옛 영화 상영, 시나리오 체험 등이 차례로 펼쳐졌다. 장춘의 인기 관광 명소인 54선 문화관광 전용렬차는 황금빛 가로수길을 달리며 가을 장춘의 독특한 이동 풍경선으로 자리 잡았다.

G334 문화관광회랑의 새 명소로 떠오른 화전황금박물관도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오래된 광산등과 채굴 도구, 귀중한 사료들은 자피거우 금광 200년의 황금 채굴 력사를 조용히 들려주었다. 료원광산로동자묘에도 많은 연습 관광객들이 찾아 력사 유적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무거운 홍색 력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밤이 깊어지면서 길림성 각지의 특색 거리와 문화관광 상권도 열기를 더했다. 장춘세계조각공원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예술 조각과 가을 정원이 조화를 이루었다. 장춘의 ‘이곳에 산이 있다(这有山)’ 관광지는 인파로 붐볐으며 문화 창의 상점, 특색 음식점, 인기 음료점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새롭게 떠오른 관광지인 사계남하에는 가족 관광객들이 몰렸고 분홍색 모래사장, 강변 캠핑, 음악분수, 주제 공연 등이 차례로 펼쳐졌다.

통화 옛성 룡흥리민국풍거리는 국경절 분위기로 가득했다. 국경절 주제 장식, 무형문화유산 장터, 관동 특색 음식, 중국풍 거리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류하현 삼향수거리에서는 인삼 주제 문화 창의 장터가 인기를 끌었으며 밤이 되자 강변을 따라 등불이 하나둘 밝혀지고 고풍스러운 NPC 행렬, 실경 공연, 수상 유람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집안 대기타광장에도 관광객들이 몰렸으며 압록강변 대형 기타 조각 아래에서 펼쳐진 야간 조명쇼는 변강 도시의 정취와 록음악의 랑만을 함께 선사했다.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에도 명절 분위기가 짙게 감돌았다. 흰 벽과 푸른 기와의 조선족 전통 민가 사이에는 오성붉은기가 장식되였고 민족 복장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은 작은 국기를 들고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민족 정취와 조국에 대한 축복의 정서가 어우러진 풍경을 연출했다.

장백산에서 압록강까지, 문물박물관에서 야간 거리까지 국경절 첫날의 길림은 홍색 분위기와 가을 절경이 전 지역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련휴는 이제 막 시작되였지만 장백산의 10월 2일과 3일 입장권 예약은 이미 최대 수용량에 가까워졌으며 각지의 문화관광 행사는 계속 새롭게 이어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98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