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정부,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과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 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30일 00시00분    조회:23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을 표하고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의 장기적인 연변에 대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금융은 현대 경제의 핵심이고 국민 경제의 혈맥이다. 전성 금융 업계의 주력군으로서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업무 발전 규모, 고객 구조 총량, 써비스 혁신 능력 등 분야에서 전성의 앞장에 서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힘껏 지원했고 쌍방은 프로젝트 건설, 금융 써비스, 기업 융자 등 분야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전개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변은 지역 위치 우세가 뚜렷하고 정책 우세가 두드러지며 자원이 우수하고 민족 풍토인정이 짙은바 발전을 가속화하는 관건적인 시기와 황금기에 처해 있다.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상업은행의 선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산업의 발전 수요를 효과적으로 련결하고 양수저장에너지(抽水蓄能), 의약강양(康养), 인삼심가공 등 분야에서 정확한 금융 지원을 제공하여 연변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데 금융적인 힘을 기여하였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금융 생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와지투자(投资洼地), 흥업 복지를 만드는 데 힘을 기울여 쌍방의 교류 협력을 더욱 심층적이고 넓은 분야, 더 높은 수준으로 매진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주치창은 주당위, 주정부의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업무 전개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연변의 경영 환경이 우수하고 정책 우위가 두드러진바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연변의 발전 전망은 매우 락관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의 체결은 쌍방의 협력이 새로운 출발점에 섰음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전략적 협력기틀 협의의 약속을 성실히 리행하고 전방위적으로 정부와 은행의 협력을 전개하여 실제 행동으로 연변의 각종 사업의 왕성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체결의식에서 주정부 부주장 문금철과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부행장 초려가 쌍방을 대표하여 협의를 체결했다.

/원고제공 주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38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