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신문 윤청 기자]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는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으며 지난 8월 27일 대련시 경제개발구 금마로 마서공관상업거리(摩墅公馆商业街)에서 한식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련시의 부분 조선족식당 경영자들은 비빔밤, 치킨, 떡볶이, 순대 등 음식을 현장에서 제작해 시민들의 한식에 대한 료해를 깊이했다. 특히 큰 가마에 여러가지 채소를 담아 만든 수백명분의 비빔밥에는 중한 수교 30주년을 상징하는 수자 '30'이 새겨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 태정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정성어린 노력과 섬세한 준비로 행사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한식을 홍보하고 회원사들의 지명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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